맨해튼 바나나걸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10
장미 지음 / 단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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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문체도 새롭다. 작가의 행동과 말투도 소녀같을 것같다. 요즘 소녀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일에 상처를 받는구나, 요런 식의 저항도 꿈꾸는구나. 읽는 내내 열대엿살 소녀가 내 옆에 앉아 조근조근 제 얘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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