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잊고 지낸 그시기가 생각나서 마음이 몰랑몰랑했다나보다 잘하는친구를 미워하던 감정나름 죽어라하는데도 좌절하고 실망하던 그시기엄마아빠는 내마음을 왜 모를까...베프라고 생각한 그친구는 왜 나를몰라줄까...걱정근심고민이 많았던 그시기였다.사람의부정적인 감정으로 운영되고는있는 식당주인 악마데몬근데 악마라고하기엔ㅋ좌충우돌 같은 모습이다도저히 생각할수없는 정말 악마(?)같은 레시피도 피식하고웃음이 나오고그시기에는 혼자 지구를 짊어진듯한 심각한 고민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레시피만큼이나 웃음이 나온다 그만큼 세상에 찌든건가 ㅎㅎ.지금도 가끔 세현이처럼 환상속에서 경험해보고되돌릴수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든다어른이 된 지금도 나자신과 매일 싸운다청소년때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건내자신을 조금더 알게된것뿐그때의 고민과 불안은 비슷한것 같기도 한것보면청소년 문학인듯 청소년문학같지 않은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