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홀릭 아들의 최애책이에요🤩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축구 상식 - 축구의 재미를 제대로 알게 하는 알쏭달쏭 축구의 모든 것 ㅣ 유쾌한 교양 수업
한준희 지음, 나인완 그림 / 블루무스어린이 / 2025년 10월

축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책
이 책은 축구의 모든 것을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
가장 친절한 축구책이에요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물론,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친구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작가님께서 친구들이 축구를
더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만들었어요.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려 주고 싶은 축구 이야기를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풀어냈지요.
축구 선수들은 왜 항상 반바지만 입는 걸까요?’,
‘슛은 다 똑같아 보였는데, 얼마나 종류가 많은 건가요?’, ‘프리킥과 페널티킥은 어떤 때 하게 되는 거예요?’ 등 기발하고 유쾌한 질문들을 읽다 보면, 헷갈리던 축구 규칙과 경기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지요~

경기 규칙은 물론, 축구에 숨은 과학 원리와 흥미로운 역사,
다양한 전술과 전략, 그리고 최신 축구 정보까지,
넓고 깊은 축구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어요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가장 오래 언제나 좋아하는 축구를 더 잘하기위해
축구 상식책을 준비해보았어요~~
역시 넘 신기해하며 넘 행복한 표정으로 읽는 아이에요💛
넘 재미있다고합니다 ♡♡♡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엉뚱한 과학덕후 파토쌤의 오싹오싹 상담소 - 벌레·벼락·귀신이 무서워! ㅣ 엉뚱한 과학덕후 파토쌤의 상담소 1
원종우.이선강 지음, 유영근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10월

친구들을 위한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에요
벌레·벼락·귀신에 대한 두려움부터 사랑·질투·사춘기의 감정과 외모·외로움·거짓말과 같은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다루는 책이에요~
과학 지식으로 고민들을 파헤치며 유쾌하고 즐겁게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주지요🥰

괴짜 과학덕후 파토쌤은 상담소장이,
호기심 많은 태민이는 상담 실장이 되어
우당탕탕 고민을 해결해 가요~
곤충을 무서워하는 민희를 위해 요상한 나비 옷을 입고 나비박물관에 간다든지, 번개를 두려워하는 102호 아저씨의 뒤를 몰래 밟으며 걱정한다든지, 귀신이 있다고 믿는 지수를 음향연구실로 데려가 온갖 생소한 소리들을 들려 주지요
이 엉뚱한 상담을 통해 인물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살피고 두려움을 용기 있게 이겨내고 직접 상담 일기를 써 보며 사실은 그리 큰 고민이 아니었음을 깨달아요
곤충과 조금씩 친해지도록 자연으로 캠핑을 떠난다거나, 벼락이 떨어질 만한 곳을 마을 지도에 표시해서 위험한 장소를 피해 다닌다거나, 집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 가요. 상담이 마무리될 쯤에는 어느새 마음도 행동도 달라져 있지요.

과학은 주변의 온갖 일들은 물론, 우리 마음과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모두 설명해 주어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차근차근 설명하고 위로해 주지요
파토쌤, 태민이와 함께 과학을 바탕 삼아 고민의 이유를 찾고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어떤 고민도 결국엔 해결에 가까워져요

재미있게 읽는데 과학이야기가 녹아있어서
과학좋아하는 아이라 참 잼나게 보았어요~~
요즘 와이즈만 과학 수학책 참 잘보는데
다다 재미있다고 읽어줘서 감사하네요♡♡

#와이즈만북스
@weizmann_books
#와이즈만BOOKS #파토쌤시리즈 #초등과학동화 #어린이고민상담소 #초등도서추천

진짜 대단하신분이에요 아이가너무 감명받았어요~~

우주 비행사 조니 김
이정주 지음, 안상선 그림 / 윌마 / 2025년 11월

세계를 놀라게 한 비현실적인 스펙의 힌국계
조니 김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최초의 책이에요~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엄마가 절대 알면 안 되는 사람’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인물 조니 김이에요
그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하버드 출신 의사, 나사 우주 비행사 등 하나만 갖기도 힘든 타이틀을 3개나 가진, 압도적인 스펙의 인물이에요
이 책은 조니 김의 성장기를 다룬 최초이자 유일한 책으로, 화려한 이력 뒤에 숨은 조니 김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비현실적인 꿈의 가치’를 심어주지요
굉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조니의 과거는
불운으로 가득했어요
인종 차별과 따돌림에 시달렸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친구들의 괴롭힘에 저항하지도 못했어요
심각한 가정 폭력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제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의 총에 아버지가 맞아 죽는 모습을 목격하는 불행한 경험도 했습니다.힘이 없어 무력하게 당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조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힌 후 대학도 포기하고 세계에서 제일 강한 군대인 네이비실에 입대한 그는 군 복무를 하면서 부상을 당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동료를 보며
의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하버드 의대에 들어가 의학 공부를 시작해요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조니는 또 한 번인생을 건 도전을 하져
바로,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거였어요 1만 8천 명 중 단 12명만 선발하는 테스트에 합격한 조니 김은 2025년 10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인의 미래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어요

조니 김은 새로운 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서”라고 말햐요
군에서는 동료를 지켰고, 의사로서는 생명을 살렸고,
우주 비행사로서는 인류의 도전에 기여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인생의 즐거움과
진짜 멋진 사람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는 점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어요

읽는 내내 불운한 가정사에 진심으로 화를냈고
읽으면서 엄마를 수십번 불러서 말이안된다고 감탄을 하며 읽었어요 자긴 조니 김처럼은 살지 못할거 같지만
그래도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네요
두고두고 마음힘들고 포기하고싶은 일이 생길때마다
읽으라고 하고싶은 책이에요
정말 존경합니다 ~~

#윌마출판사
@wilma.pub
#초등도서추천
#위인전추천

스스로 학습하기 너무 좋은 교재에요~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ㅣ 중학 바쁜 빠른 연산/도형 (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과목으로, 중학수학부터 고등수학 과정까지 단원이 연결되어 있어요
중학수학 2학기 과정은 1, 2, 3학년 모두 도형(기하) 영역이 대부분이고 중1부터 중3까지 내용이 연계되어요
특히 중2 과정의 도형의 성질,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는 중학수학 기하 영역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단원이죠 이 책은 중2에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충실한 책이에요
중학도형에서는 초등도형과는 달리 추상적인 용어와
낯선 공식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초등도형은 재미있어하던 친구들도 중학도형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져 여기서는 중학도형의 기초 개념과 공식을 이용한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 수 있는 책으로, 현재 시중에 나온 책 중 선생님 없이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독보적인 책이지요

각 단계의 개념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대치동 명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바빠 꿀팁’을 수록, 혼자 공부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모든 단계에 저자 직강 개념 강의 영상을 제공해 개념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요
도형뿐만 아니라 2학년 2학기에 배우는 모든 수학 내용을 담고 있어서 도형은 물론이고 확률까지 2학년 2학기 수학의 기본 문제만 한 권에 모아,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기초를 먼저 탄탄히 다진다면, 이후 어떤 유형의 심화 문제가 나와도 도전할 수 있져

여러 학년을 넘어서 관심 충만한 아이라
엄마가 먼저 보려고 보게 되었어요^^
스스로 공부하기 좋은교재라 먼저 정독하고
공부좀 해보고 노출해보려고해요~~

#이지스에듀
@easys_edu
#중2도형#중2연산#중등수학#중등도형
#중2수학기본서#바빠중학연산

문학 세계사 노출하기 좋을 책이에요~~

십 대를 위한 문학 속 세계사 여행 - 문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드라마틱 세계사 여행 ㅣ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송영심 지음 / 팜파스 / 2025년 9월

재미있는 소설을 읽으면 역사가 쉬워져요~
문학과 역사는 닮았어요.
문학이 인간의 삶과 감정의 흐름을 담아내는 거울이라면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들여다보는 거울이지요
문학 속에서 생생한 삶의 자취를 보여 주는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추적해 가는 것은 그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반대로 세계사의 방대한 내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청소년들은 그 시대를 실감나게 그려낸 문학 작품 속에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역사를 배우게 되어요
문학은 주인공을 통해 그 인물이 살아가는 시대를
생생하게 공감시키고, 비추어내져
한편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일들의 흐름을 살펴보며 그 시대를 긴 호흡으로 바라보게 해주어요
거대한 시대의 흐름과, 그 흐름 속에 치열하게 생을 사는 인물을 동시에 보면서 세계사가 나와 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세계사가 저절로 이해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게 되져~

아직 살짝 어려운 감 있지만 세계사좀 노출하고 보면
내용이 확 올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 하면서 먼저 읽어줘야겠어요

#팜파스
@pampas_school
#세계사책추천
#초등문학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