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한자 365자를 선정하여 한자 어휘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어휘력과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일력이에요~이야기로 에피소드를 먼저 보여 주며 학습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서 일상생활 속에서 한자 어휘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해주어요.일력에 실릴 한자 선정에 있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고해요 교육부에서 지정한 기초 한자 1800자, 급수 한자, 한국어 능력 시험, 교과서와 수능에서 자주 등장하는 한자들을 모두 정리하여 그중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범위가 넓은 한자 💛 조어력이 높은 한자 💛 학습자의 발달 단계에 맞는 한자 위주로 365자를 선정하였고 조어력은 ‘말을 만드는 힘’을 의미하는데, 조어력이 뛰어난 한자는 글자 하나를 습득하면 여러 어휘의 뜻을 쉽게 익히도록 해 주어요이렇게 특별하게 선정된 필수 한자 1일 1자에, 이 한자로 구성된 한자 어휘를 4개씩 담았으므로, 일력에는 총 1,460개의 한자 어휘가 실려 있고 한자 어휘가 들어가는 문장들은 교과서와 수능, 신문 기사에서 이서윤 선생님이 직접 선별한 것들이므로 요책한권만 복습해서 본다면 지금 하는 한자학습에 많은 도움될거같아요불규칙한 한자학습중인데 보이는곳애 일력을 놓고 학교가기전애 하나씩 보고가니 머리도 깨이고 더잘 기억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은 부모를 위한 66가지 실용적인 대화법을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언어로 담아낸 책이에요~ 1장ㅡ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2장ㅡ불안은 줄이고 내면은 단단하게 해주는 대화3장ㅡ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표현하게 해주는 대화 4장ㅡ실패에 흔들리지 않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5장ㅡ독립적이고 사회성 높은 아이로 키우는 대화6장ㅡ아이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대화아이가 단단한 자존감을 무기로 삼아 삶의 곳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모든교육에 가장중요한것은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것 아이의자존감을 단단히 해주는 것이라고해요자존감없이는 지성 사회성 창의성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자랄수 없기 때문이에요책에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실용적인 일상대화부터 단계별 대화와 솔루션까지 나와서 요즘 혼날일 많아져서 혼나기도많이했는데 아이 자존감을 위해 10분씩 꾸준히 읽고 말해주고 아이랑 소통해보려고해요♡항상 좋은책읽으면서 좋은말해주려고 노력하고 힘든마음 위로받고 마음을 다잡고 합니다 좋은책 강추드립니다 ~
어린이를 위한 금융도서에요경제교육을 잘해주고싶은데 잘모르는 분야는 같이 책으로 접해주면 좋을거같아요~이책은 화폐의 역사부터 주식이 무엇인지투자와투기의 다른점 자본과 투자의 모든것들을아이들 눈높이로 풀어준책이에요~돈은 분명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돈에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정규수업이 아니기때문에실질적인 교육이 어려운 부분인데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아요한번읽어서 다알순없지만 여러번 보면서 같이 경제관념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해요^^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는 빅데이터 시대는 정보 경쟁 시대라 할 수 있어요. 누가 어떤 정보를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하는가에 따라서 경쟁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랍니다. ‘무엇을 하는가?’보다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방향과 결과가 창출되는 시대가 오고있어요이책은 바로 요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져~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술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자란 인류 최초의 세대라 불리는 알파 세대 즉 지금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디지털 감수성을 끌어올려서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고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수 있게 도와주어요❤️요즘에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책이라 아이랑 정독중이에요~
축구를 하거나 킥보드를 타고 묘기를 부리기 좋아하는 티보가 갑작스런 사고 이후 의족을 하게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 앞에 선 티보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반려견니체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에요...신체적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뿐만 아니라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을 맞닥뜨린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용기를 내는 법을 알려주는 귀한 이야기에요티보는 몸은 회복되었을지 모르지만 마음은 아직 의족을 달게 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어린이 재활 병원을 나오고 자신을 배려하는 주변사람들의 모습도 모두 아직 본인을 받아들이기 힘든 티보에게는 아프게만 다가와요티보를 닮은 반려견 니체를 만나 힘든상황들에서 마음의 변화를 느끼며 성장하게 되요. 이책은 두려움에 스스로 마음을 닫은 아이에게 어떤 말과 용기가 필요한지를 보여 주고극복하기 어려운 상실을 겪은 아이들의 마음을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훑으며 지금 내 모습을 긍정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게되요아이와 같이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