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살림을 둘러싼 왕들의 고민과 정책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경제를 함께 이해하는
청소년 융합 교양서에요
조선의 왕들에겐 전쟁과 반란만큼이나
왕을 밤잠 설치게 한 걱정거리가 있었어요
바로 나라의 ‘먹고사는 문제’였져
백성이 굶주리면 민심이 떠나고, 나라 곳간이 비면 나라를 제대로 꾸려 갈 수 없어요
경제를 다스리는 일은 곧 백성의 삶을 지키고
나라를 튼튼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했어요
왕들은 저마다 다른 경제 문제에 부딪혔고,
그때마다 해법을 찾아야 했어요
세종은 더 공평하게 세금을 걷기 위해 17만 명이 넘는 백성의 의견을 들었으며,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외교로 전쟁의 위험을 줄이려 했어요
숙종은 상평통보를 전국에 퍼뜨려 화폐가 활발하게 유통되도록 했고, 정조는 신해통공을 통해 시장의 독점 특권을 없애 더 많은 상인이 자유롭게 장사할 수 있는 길을 열었어요
이 책은 왕을 단순히 좋은 왕과 나쁜 왕으로 나누어 평가하기보다, 그들이 어떤 경제적 어려움을 맞닥뜨렸고
그 속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선택했는지 들여다보아요
이를 통해 익숙한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경제가 멀고 어려운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져
역사적 사실을 아는 데서 멈추지 않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누구에게 유리하고 누구에게 불리했는지,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등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게 해요
서로 다른 입장을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에 근거를 더하는 과정은 논술과 토론, 수행평가에 필요한 사고력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역사를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질문하고 판단하는 것이
새로운 역사 공부법이에요
오늘날 뉴스에서 접할 법한 질문들의 답을 조선의 역사 속에서 찾아가요
수백 년 전 왕들이 마주했던 경제 문제를 지금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경제 원리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처럼 이 책은 조선의 경제사를 오늘의 문제로 연결하며 역사와 경제를 함께 이해하는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지요
역사도 경제도 노출중이라서 관심있게 읽었어요
상황은 다를수 있지만 경제의 모습이 비슷한부분들이 있다고
신기해하며 읽었지요
역사와 경제관련해서 읽기 좋은 책이에요♡
#도서출판다른
@darunpublishers
@gbb_mom
@_kkimhee
<단맘님과 킴히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