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을 향해 시위를 겨누는 새로운 스포츠 양궁동화에요~~상처를 뚫고 날아간 화살이 닿은 곳그곳에서 숨 참고 활시위를 당기는 양궁부 이야기에요정적인 긴장감 속에 숨을 참고 활시위를 당기는 ‘양궁’을 통해 ‘학교 폭력’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해요가해와 피해의 모호한 경계, 그 속에 남겨진 상처를 양궁의 문법으로 풀어냈어요다희와 봉식이 함께 시 주최 스포츠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을 정교하게 묘사해요그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이나 거칠게 폭발하는 갈등 대신, 과녁을 향해 숨을 참는 순간의 고독과 0.1mm의 오차를 줄여나가는 아이들의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에 집중해요 밀도 높은 심리 묘사는 실제 경기장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주며 자신의 상처를 직시하고 활시위를 놓는 순간의 해방감을 고스란히 전달해줘요단순히 ‘승리’를 목표로 하는 스포츠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 과거의 상처라는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나 자신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금 내 앞에 있는 ‘과녁’에 집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성장 필독서에요 학교 폭력과 위탁 가정 경제적 결핍 등 그 무게를 견디며 끝내 활시위를 당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과녁 앞에서 흔들리는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위로를 주어요올림픽마다 양궁에빠져서 매경기를 다 찾아보는 아이에게양궁동화가 너무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소재가 흔하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과녁에 집중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다산어린이@dasan_kids #초등양궁동화#초등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