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말을 알아듣기 위해선, 수학이 숫자를 통해 어떤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알아야 해요중요한 것은 2×3이 6이라는 사실이 아니라, 두 사람에게 세 송이의 꽃을 주려면 여섯 송이의 꽃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지요모든 수학적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존재하기때문에 숫자만 가득한 문제집에 코를 박고 있어서는 절대로 수학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런 재미없는 문제들은 집어던지고 즐거운 만화로 수학을 알아가는 책이에요 이 책은 수학이 처음 태어난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주져수가 생겨나고, 덧셈과 뺄셈이 생겨나고, 분수와 소수가 탄생하던 곳. 거기서 수학과 못다 나눈 이야기를 나눠보고숫자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수학천재가 되고싶은 아이에게 딱인 책이에요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고해요~~다른 어려운 개념들도 요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주세요❤️다음권을 아이가 너무나 기다립니다 ~~~#올드스테어즈 @oldstairs_kid #김지영 #중등수학 청소년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