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귀려고 거짓으로 유행을 쫓게 된 채아의 유행과 나다움에 관한 이야기에요~나다움 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를 의미하져 개인이 개성을 살리고 정체성을 갖추는데 중요하고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하져또 나다움을 생각하면서 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어요채아는 평소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물건이나 아이돌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좋아하는 건 글쓰기와 이야기 짓기에요 그래서 채아 주변에는 친한 친구가 없고 친구들이‘노잼, 노채아’라고 놀리듯 불러요단짝친구였던 민희마저 4학년에 올라와서는 유행 템이나 아이돌에 관심을 두면서 관계가 멀어지자 채아는 속이 상하져 어느 날 실수로 유행에 민감한 언니의 포토 앨범을 학교에 가져가면서 채아는 반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요 처음엔 그 관심이 좋았지만, 자신이 마치 가짜 채아가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점점 무거워져요책을 읽고 채아를 보며 스스로 존중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나다움’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져자신의 개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준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해야 행복한 거라고도 해서 채아는 자신의 개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당당한 준서의 모습을 보고 집에오자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져남의 시선을 좀 신경쓰는 아이에게 딱 도움 되는 이야기였고 그래책이야는 뭐 말뭐말뭐 책이라 오자마자 읽으며 거짓으로 하는 채아를 보며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하면서 잼나게읽고 바로 학교 가방에 넣지요 읽고 또 친구들도 보여준다고요 🥰중학년친구들에게 강추 합니다~~#잇츠북@_itisbook#초등도서추천#그래책이야#중학년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