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풍요로워지는 여덟 번의 동양 고전 수업이에요수십 년간 대학에서 동양 고전과 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해온 작가님은 모든 것이 가로막히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오래 전 동양 고전에서 오늘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하세요고전이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겪는 문제와 혼란을 다스릴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학문이라고 힘주어 말하져이 책은 공자, 장자, 소동파, 사마천 등 고대 사상가들의 삶과 지혜를 통해,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고전의 프레임으로 지금의 문제를 다시 바라보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가이드북 역할을 해주져장자는 쓸모와 효용이라는 기준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의문을 던지며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의미를 지닌다고 알려주고 이 세상의 변화 법칙을 밝힌 주역은 그 자체로 지금 괴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 임을 의미해요변하지 않고 고정된 상황이란 없기에 고통의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은 바뀌기 마련이져논어는 신분이나 현재의 위치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줘요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있져막막하고 흐리게만 느껴지는 삶 속에서도 오차를 줄이고 더 현명한 길을 찾을 수 있어요 그 답은 결국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분들이 남긴 지혜 속에 있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의 의미를 고민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탐구했던 옛 지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어요고전 인문학 철학 이런 키워드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아이랑 이책 저책 챙겨보려고 하는데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 너무 반가웠어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마음챙김해야겠어요😘#포레스트북스@forest.kr_#고전도서추천#철학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