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규리가 꼼꼼한 자신과는 반대로 꼼꼼하지 못한 짝꿍 태평이를 만나면서 겪는이야기에요~규리는 짝꿍 태평이를 바꾸기 위해 여러 가지 작전까지 펼치지만 뜻대로 되지 않죠 반대로 태평이 입장에서는 규리가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 피곤한 잔소리꾼이에요 성격이 정반대인 규리와 태평이의 학교생활은 조용할 날이 없져~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의 좋은 점을 생각하면서 누가 더 ‘낫다’, ‘나쁘다’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게되는 진짜 필요한 이야기에요😘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마음이죠친구의 개성을 존중하는 친구들은 대체로 원활한 대인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발휘하고 개성을 존중 받는 친구들은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아져요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거야말로 학교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인거같아요~저학년친구들은 꼭 읽으면 좋겠어요❤️제목도 그림도 너무 매력있어서 빨리 읽고싶었는지 보자마자 반짝반짝한 눈으로 완독을 해버렸어요~읽으면서 엄청 감정이입을 하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친구한테 추천해야겠다고 하네요😘한권한권 친구들이 겪을 만한 이야기들이라 더더 공감되는 저학년은 책이좋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