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길보고 더 마니 웃어달라는 아이의 말에 반성하며;;요즘 요런 교육서를 자꾸 찾게 되네요ㅎ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엄마인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행복한 부모 자식 관계를 위한 자녀 교육서에요엄마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면아이를 아이 그대로 마주 볼 수 있게 되지요그제야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그런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어요 거기서부터 성장기와 사춘기를 거치는 아이와 올바르게 소통하고아이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따른 올바른 교육이 가능해지져이책은 자신,아이, 가족, 아이의 교우 관계를 대할 때 부모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알려 주고 슬기롭게 그러한 일들을 해결하고 모범적으로 대처하는 법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고 마음을 열며 건강한 가족을 꾸리는 법에 대해 친절하고 진솔한 조언을 해주어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커가며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아들과 딸의 발달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학교폭력이나 아이의 거짓말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아이의 공부를 봐 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에 대하여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주어요사춘기 되기전 골든타임이라 엄마표를 하면서소통을 잘하는게 목표인데 고민하는부분에 딱 맞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