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우정을 위해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이 나와요미국 초등학교에서 관계 교재로 쓰이는 책이구요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친구 사이에는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가 있져 그 선을 지키지 않는 친구를 ‘무례하다’라고 해요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는 것은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일이지요. 지니이야기를 읽으며 무례한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단호하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연습해 볼수 있어요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친구가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학교 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