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고리타분한 지식을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을 확장시킬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가 나와요 예로부터 전해오는 작품들을 10대의 눈높이로 풀어내고 중간중간 그림도 있어서 좀더 흥미있게 고전을 접하고 몰입하게 되네요 많은 힘든상황과 관계에서 마주하는 많은 궁금증들의 가장 정확한답들은 거의 고전에 있다고 해요 고전의 지혜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기도 하고 생각의 틀을 부시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꼭 접하게 해주고 싶은 부분들이 고전 철학 이부분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슬슬 읽어줘도 될거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철학의 숲도 꼭 같이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