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원 가이드에요어른 아이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곳 동물원~ 좁고 한정된 공간이지만 그속에 적응하며 야생의 동물과는 다른 생존 방식을 터득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의 현장이에요그속에서 20년이상을 동고동락한 사육사가 오랜경험과 풍부한지식과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는 내용~부엉이는 밤에 활동하기에 앞서 목 운동을 하고 박쥐도 쉬를 할때는 천장에 똑바로 매달린다는 등 알수없는 동물들의 일상이 생생하게 나와있어요 아이가 요즘 너무 잼나게 보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