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산사 - 10년 차 디자이너가 펜으로 지은 숲속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방
윤설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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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불교용어도 알게 되고, 사찰의 건물과 아이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책을 펼치기만 해도 휴식을 얻는다.
올해의 책 중 하나로 선정했다.
별5개, 무조건 사라. 그리고 이 책에 있는 절을 찾아가봐라,�
비싼 해외여행보다 값진 추억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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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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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완전하다 라는 표현도 부족하다. 모든 문장은 단어가 제자리에 안착했다. 심리를 따라가지만 어지럽지 않고, 어지럽지 않다. 단문을 읽어도 충분히 와 닿는다. 한 줄 읽을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데, 그것도 내가 의도하지 않는 기대했던 장면마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길을 이끌어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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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만 정의롭다
조형근 지음 / 창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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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근 썜의 책은 얻을게 많다. 정말 좋은 책이고, 2025년 현재 읽어도 현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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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위기
한병철 지음, 최지수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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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렵고 문장을 풀어주지 않는다. 한 문장 읽고 추측하고 넘어가고 그런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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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948 바람청소년문고 15
심진규 지음 / 천개의바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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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목숨을 기꺼이 버린 두명의 어린 청년 문상길, 손선호. 사진 한장 남지 않고, 무덤도 어디인지 모르지만, 당신들 덕분에 지금 살아가 용기를 얻습니다. 민중을 학살한 미군정이승만 앞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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