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있는 따뜻한 식탁 - 함께 나누기 좋은 식사 혹은 브런치, 셰므아의 쉬운 레시피
이효진 지음 / 성안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마음에 들어 선택한 책입니다. 제목 때문인지 더 푸근하고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빵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여러가지 다양한 빵을 입맛 다시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손재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웬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사진도 좋았고요, 빵만 있는게 아니라 양식, 샐러드,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가 많이 나와요.

여기 나오는 빵이랑 수프 하나면 간단하면서도 멋있는 한 끼 될 것 같아요.

채소가 재료로 들어가는 빵은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과일생크림 샌드위치랑 당근케이크는 만들어 먹고 싶어요ㅎㅎ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달 2021-11-1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살아보고 싶다면, 포틀랜드 - 풍요로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의 삶이 공존하는 곳 포틀랜드 라이프 스토리
이영래 지음 / 모요사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급하지 않고 천천히. 느긋하게. 대규모 프랜차이저보단 지역상품 이용하며 살아가는 여유로운 모습이 참 좋아보이고 내심 부러운 마음도 생기네요.

기억나는 건 자동차 운전. 어디에서든 보행자 우선이고 신호 없는 사거리는 서로 양보하는 모습. 정말 어지간히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 없이는 할 수 없는 일 같아요.

또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상품 이용. 까다롭다 싶을 정도로 이 상품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누구의 손에 자랐는지 따져보는 모습. 대규모 업체보다는 주로 가족운영단위의 소규모업체를 더 선호하는 모습이 참 신기하고 멋있어보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저도 자전거를 타고 파머스마켓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고 느긋하게 공원을 산책한 후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