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4·5·6급) - 2023‧2024 시험 대비
메가스터디 한국사연구회.한유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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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꾸준히!!

한국사를 애정하는 율이네 학습일지입니다~


4학년 2학기 쯤 되면

5학년 2학기의 한국사 부분이 걱정되기 시작하죠.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그럴 꺼라 생각해요.

메가스터디 <초등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 능력검정도 준비할 수 있지만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도 대비할 수 있어요.

사회 교과서에서

5학년 2학기 6학년 1학기에 역사 전반을 다루는 지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유물, 유적 위주로

학습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배경이 될 수 있는 역사적인 내용들은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한 듯 해요.

그런 의미로 보면

메가스터디 <초등한국사 능력검정시험>으로

초등 사회 교과를 준비하는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 같아요!!


물론 어려워진 한국사 시험의 유형을

잘 담아주고 있어서

초등학생이 시험 대비하기에 정말 좋은 교재죠!!


본문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왜 이런 일이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더더 궁금해지면... 책도 같이 읽어보고요.

초등학생 용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캐릭터도 귀여워서

부담없이 학습하고 있어요!!



꾸준히 열심히 열공! 하다보면

한국사 시험도, 교과 준비도 모두 문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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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글쓰기 - 초중고로 이어지는 입시글쓰기의 모든 것
여성오 지음 / 일상과이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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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리뷰하는 율이화이팅입니다.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실시되고,

2028년 이후에는 대입제도도 달라진다고 해요.

2024년 2월에 대입 개편안이 발표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들썩들썩!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무려... 2028학년도 이후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될 수도 있다는데;;;

너무나 무시무시하네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래서 읽어봤습니다.

<대치동 글쓰기>


 

입시를 좌우하는 글쓰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논술형 수능'

대입 시험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는데요.

인공지능이 널리 활용되는 이 시기에

현행 오지선다의 수능 형식보다는

'답을 찾는 능력'보다는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이는 즉!!!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 진다는 이야기네요.

<대치동 글쓰기>에서는

앞으로 대학입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말 자세히 알려주더라구요.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니까요!!!

 

수행평가와 학생부, 어떻게 써야 할까?

 

정부는 정시 수능 비중을

40% 이상으로 권고하죠.

또, 2024년부터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입 자소서와 추천서도 폐지되고

수상경력, 자격증, 독서활동상황 등을 기재할 수 없다고 해요.

그러나 여전히 대학입시는 수시가 대세입니다.

 

2024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재요령이 변화되었는데요.

독서활동상황의 경우, 독후감 작성 등 단순 독후활동 외의 교육활동을 했다면, 도서명을 포함해 그 내용을 교과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는 입력할 수 있습니다.

또, 교과 세부능력 기재 대상이 전교과로 바뀌었고, 교과 성적 다음으로 중요한 내용이 세특입니다. 세특과 관련된 평가 기준에 독서와 글쓰기가 포함된다고 해요.

서술형 논술형 수능을 준비하려면 초등학생부터 글쓰기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SKY 입시 준비를 위한 대치동 글쓰기

 

이 책에는 실제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글을 실어두어 더욱 확실히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대입에 필요한 글쓰기 기술들인 요약하기, 비교하기, 해석하기, 주장하기 등 다양한 사례와 함꼐 소개되어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초등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초등학생부터 어떻게 글쓰기를 준비해야할지 궁금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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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과밭 문학 톡 13
강원희 지음 / 그린애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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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리뷰하는 율이화이팅입니다.

 

오늘의 퀴즈!

연상되는 사람을 맞춰보세요~

화가, 일제강점기, 분단, 한국전쟁, 은지화

그리고... 소!!!

아시겠죠?

맞아요!!

해방과 조국의 분단, 전쟁을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만의 그림을 묵묵히 그렸던 화가

'이중섭'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입니다.


 

소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한 화가

 

이중섭 화가 하면

'소'를 그렸던 화가로 기억되는데요.

소를 사랑한 화가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도 참 사랑한 화가라고 해요.

 

궁핍한 생활 때문에

담뱃갑 속 은종이에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요.

그 은지화의 주요 소재는 바로 가족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죽은 첫째 아들이나 타국에 있어 만나지 못하는 다른 두 아들을 많이 그렸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그려진 것은

게, 물고기, 복숭아 등이었어요.

아픈 시대상을 그렸던 우리가 알고있는 그의 모습 안에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사랑한 모습도 담겨있네요.

 

기존의 위인전 느낌이 아니라 동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다는 점과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실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화가!

이중섭의 일생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이중섭 화가가 궁금하시다변!

꼭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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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방, 팔로우했습니다 사과밭 문학 톡 5
최은영 지음, 방현일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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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리뷰하는 율이화이팅입니다.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에도

걱정이 깃들 떄가 참 많죠?

학교생활, 성적, 또래 관계 등등

마음 속에 걱정이 맺힌 아이들을 위해

걱정을 덜어주는 그런 '방' 없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그린애플의

<걱정방, 팔로우했습니다> 입니다.

 


<걱정방, 팔로우했습니다> 는

각기 다른 초등학교 5학년

세 친구의 이야기에요.

초등학생인 혜리와 수연, 진아는

코풀쏘 뿌미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에

'뿌미 특공대'란 이름으로 뭉치게 됩니다.

셋 만의 비밀 SNS를 만들고 소통하는데요.

요즘 아이들 답게

SNS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익숙하네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아이들은 당연스럽게 SNS로 소통하죠.

이제야 오프라인에서

친구를 제대로 사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SNS와 메타버스가 익숙하죠.

세 친구들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게시글 수가 줄어드는 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에요.

티격태격하다가 단톡방에서 나가기도 하죠.

 

서로 다른 걱정들에 갖혀 걱정하고 있던 아이들.

아이들은 이제 조금씩만 걱정하고

함께 풀어가기로 해요.

이제 아이들은

누구에게나 걱정은 있고,

혼자 끙끙대며 마음이 뾰족해지는 것보다

친구나 가족과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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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수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3
김려령 지음 / 비룡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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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모두의 연수

김려령 저

비룡소




<완득이>, <가시고백>,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작가의 청소년 장편소설

<모두의 연수>가 11년만에 찾아왔어요.

영화 완득이의 원작소설이라서 김려령 작가님의 완득이를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새로운 책으로 만나니 너무나 반갑더라고요.

<모두의 연수>는

부모 없이 세상에서 가장 보호자가 많은 아이로,

명도단 골목을 누비는 열다섯 연수의 이야기에요.

 

11세가 된 율이도

이젠 청소년 소설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여

슬쩍 내밀어 보았어요.

그런데 왠일~

너무나 열심히 읽더니

나름의 감상을 내어 놓습니다.

우리 딸 많이 컸네요!!

 

미로 같은 골목으로 유명한 명도단에서

길을 잃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내가 길을 잘 찾아서가 아니라

명도단 사람들이 나를 잘 데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본문에서 -

 

말하자면 사돈어른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모 이모부,

명도단 골목에서 연수를 불러 대는 이웃들..

그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연수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부라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갑자기 내린 폭우처럼 불현듯 불행이 찾아옵니다.

연수의 상상과 환상을 깨뜨리는 부모의 등장은

연수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중2를 맞이한 연수는

친구들조차 사귀지 않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조 과제로 묶이면서

연수는 깨닫게 됩니다.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던 친구들에게도

각자의 고민과 상처가 있다는 것을요.

 

열 다섯, 고민 많은 연수와

연수를 지켜준 명도단 골목 그리고 친구들.

그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진한 안부와 응원을 건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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