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동십오 작가님의 '오래된 물건 함부로 만지지 마라'입니다.
#판타지물 #사건물 #다정공 #강공 #미남공 #헌신공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병약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재회물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해서 꾸준히 사고 있어요.
현실적인 소설들 보다가 힐링하고 싶을 때 읽어요.
'수상한 그녀'같은 영화를 보는 느낌이에요.
정말 소설같은 설정이지만 유치하다기보다 유쾌하고 해피엔딩이라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거든요.
이번 소설도 그렇습니다. 고구마도 없고 술술 완결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요 소설이 마음에 드시면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