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외전) [BL]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6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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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 작가님의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외전입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강공 #후회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순진수 #미인수 #허당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초능력 #오해/착각 #왕족/귀족 #소꿉친구 #첫사랑 #신분차이


간만의 외전이라 본편부터 다시 재탕했어요.

작가님을 좋아해서 재미나게 읽긴 했는데 다시 읽으니 진행이 쵸큼 느리고.. 캐릭터들 매력도 살짝 아쉬웠어요.

전형적인 냉혈공이 순진수를 만나 '저건 머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수에겐 다르게(다르게 o, 다정하게 x) 대하고 '이거 어디까지 하나 볼까?' 하면서 햄스터 관찰하듯 구경하는...  

제가 최근에 요 것의 매운 맛 버전 공을 만나서 그런지 좀 심심하게 느껴졌어요. 이건 제가 읽은 타이밍 문제라ㅋㅋㅋ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워낙 잘 쓰시니 아주 술술술 읽히네요.

작가님은 참으로 얼빠수, 지팔지꼰수를 사랑하시는 듯요. 저도 사랑합니다 ㅋㅋㅋ

외전 간만에 보니 넘 좋았고, 부시통 외전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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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외전) [BL]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6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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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오랜만이라 그 김에 재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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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헌터로 각성하는 중입니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유체이탈 / 라비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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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체이탈 작가님의 '헌터로 각성하는 중입니다'입니다.


#헌터물 #현대물 #사건물 #강공 #후회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계약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아..이럴수가..리뷰 이벤트 기간을 놓치다니 ㅠㅠㅠㅠ

읽을 게 넘 많아서 지나버렸어요ㅠㅠㅠ


전에 작가님의 게임벨을 읽었는데 (딜러 줍는 힐러) 재미있었어서 이번 신작도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민폐수를 싫어합니다..만! 초반엔 수가 능력도 없으면서 자꾸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이건 민폐수와는 좀 다르네요.

이 스토리의 핵심이 바로 길잡이(수호자의 능력이 있는 사람을 알아보고 헌터로 각성시키는 능력이 있는 자)인 공이 수를 '수호자'로 각성시키는 내용인데, 이 수호자의 능력이라는 것이 본인의 희생이 없이는 쓸 수가 없는지라 수의 그런 성격이 아주 적합하게 된 거죠.  

길잡이인 공은 수호자의 앞날이 어찌 될지 알고 있기에 수와 심리적 거리를 두려 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되고, 수의 성격상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리라는 걸 알아 수가 순순히 수호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흐름에 저항하려합니다.

특정 소설과 비교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사건의 중심도 흐름도 많이 달라요. 싱크홀과 운석이라는 부분도 큰 차이점이고..

아무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길이감과 속도감도 적당하니 좋았어요.

리뷰 기간 놓친 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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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헌터로 각성하는 중입니다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유체이탈 / 라비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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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사건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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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가이드가 나타났다! (총5권/완결)
2RE / 텐시안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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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E 작가님의 '가이드가 나타났다!'입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역키잡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연하공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다정수 #연상수 #강수 #중년수 #얼빠수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나이차


리뷰들을 보니 불호 포인트들이 비슷하던데,


엄청 센 에스퍼가 왜 억압받으며 사냐.. 에 대한건 소설에 나와요. 선조가 반란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가이드가 없는 세계이기도 하고, 그로인해 가이드약물에만 의존해야하다보니 가이드 약물을 만들 수 있는 가문과 그 가문과 결탁한 황제에게 대대로 억압되어 왔고 또 에스퍼들은 일찍이 학대 및 세뇌를 당하며 커오고 가이드가 없다보니 단명한다는 설정입니다.


두 번째는 용어가 헷갈린다. 이건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초반에 읽을 땐 모계사회인가 했어요. 수의 가문도 여자 가주, 황제도 여자, 그로인해 황후들이 남자인데..굳이 용어를 바꿔야하나.... 가주의 남편들을 '아내'라고 칭하거나 해서 그런 용어들이 나올 때마다 헷갈려서 다시 확인 해야 했네요.

중간 설명에는 '세하(수)가 있던 한국도, 이곳 세르세니아도 남성과 여성을 크게 구분하지 않게 된 지 오래.' 라는 내용이 나와요.그럼 굳이 여자로 설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저 정도 설명이나 황제와 황후의 관계에서 어느정도 드러냈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주요 내용도 에스퍼들의 인권신장에 관한 내용으로..계몽 소설처럼 흘러가서...  그것 때문에 굳이 황제도 가주도 여성으로 설정한 것인진 모르겠지만 조금 더 읽는 사람의 입장도 고려해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공수 둘은 할 말 하고 거침없는 성격들이라 딱히 고구마는 없지만 주위 사람들이 문제예요. 뭐 그래도 사건들은 금방 금방 해결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하지만 전 작가님이 쓰신 판타지풍 소설보단 오컬트물이 더 취향인 건 확실히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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