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뒤로한 인간에게 존 밀턴이 제시한 길.

신화는 우리사회의 암묵적 규칙이다. 서사시를 통해서 인간이 가야할 참된 방향(작가가 생각하는)을 제시한다.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선•악에 대해 더 다루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논쟁을 하기보단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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