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지음, 이정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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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글_이정화 그림_크레용하우스_2022년 

144쪽 | 368g | 175*225*12mm


책 표지 속, 문구는 정확했다. 

잔소리에 숨겨진 엄마 아빠의 속마음을 알고 

내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비법


한 가지 상황에서 오고가는 부모의 말과 아이의 말, 

그 속에 담긴 서로 전하고 싶었던 말이 정확하게 나와 있다. 

그것도 명확하고 재미난 구성으로...^^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추!


추천포인트 1

같은 상황, 다른 마음을 볼 수 있어요. 

상황은 같은데,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책에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상태를 보고나면, 엄마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돼요,


추천포인트 2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상황에서 엄마가 던지는 잔소리와 아이의 대답이 만화컷으로 쉽게 연출되어 있어요. 

재미있고 즐겁게 상황을 눈으로 본 것처럼 이해할 수 있어요. 


추천포인트 3

마음을 해석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런 마음이 들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마음의 흐름을 보여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추천포인트 4

정확하게 어떻게 마음을 말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서 대화법을 공부할 수 있어요. 

마음은 표현해야 알 수 있는데, 때론 마음과 달리 말이 나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줘요. 


추천포인트 5.

이 책의 19가지 말 줄, 많이 듣는 말을 먼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거짓말인 거 다 알아

2. 너 엄마 아빠 화나게 할래?

3. 너는 생각이 없니?

4. 내가 어쩌다 너 같은 애를 낳았을까?

5. 낼모레면 중학생인데 그걸 못하니?

6. 너 잘되라고 혼내는 거다

7. 너는 엄마 아빠 고마운 줄 모른다

8. 너는 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 내니?

9. 누가 들으면 공부 잘하는 줄 알겠다


10. 또 게임이야? 공부를 그렇게 해 봐라

11.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12. 뭘 잘했다고 울어? 웃긴 또 왜 웃어?

13. 사내자식이 용기가 없어?

14.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15. 엄마 친구 딸은 100점 받았는데

16. 왜 약속을 안 지켜?

17. 이게 사람 방이야? 돼지우리지

18.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

19.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책의 핵심이 잘 드러나 있는 마지막 페이지.

잔소리에 들어있는 마음.

아이들은 잔소리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그래서 잘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화법안에서 서로의 마음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보세요.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레용하우스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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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괜찮을 줄 알았어 - 슈슈와 치오의 이야기 마노 듀얼 스토리북 2
신혜인 그림, 김선민 글, 이유미 기획 / 마노컴퍼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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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전환기(예비초등 1학년부모교육을 하는 강사이다.

이 책을 보는 순간, 1학년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학습 중 하나인 사회성에 대해 딱이라고 생각했다.

슈슈와 치오는 둘이 친구다.

슈슈는 활기차고 힘이 넘치지만치오는 힘이 없다사실 치오는 할머니가 병원에 계셔서 기운이 없다슈슈는 자신의 발차기를 치오에게 보여주며자신에게도 하라고 한다오늘은 장난을 치지 말라고 하는 치오의 말을 계속 무시하며 장난치고 간지럽히기까지 한다이렇게 갈등속에서도 치오는 슈슈가 문방구에서 난처한 상황을 겪었을 때 도와준다매 순간의 행동에 두 아이의 마음이 그림책에 주석처럼 거의 매 페이지마다 펼쳐져 있다.

 

추천포인트 1.

친구관계를 돕는 그림책이 시리즈로 10!

10권 중 2번째 책이다.

 

1나랑 친구하고 싶을까?

2너라면 괜찮을 줄 알았어

3그건 반칙이잖아!

4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야

5알고 보면 쟤도 좋은 친구야

6절대 망치면 안 돼

7겁쟁이가 되긴 싫어

8왜 자꾸 방해해

9멋진 건 다 내가 하고 싶어

10혼자서는 다 못 해

 

추천포인트 2

인권에 대해 깨어 있는 책이다.

 

남자 여자로 구분한 책이 아닌견과류 캐릭터를 통해 문화인종성별의 구분이 없는 캐릭터이다.

 

추천포인트 3

그림책의 물성을 꼭 보세요.

이 책의 특이한 구성은 <날개접지>이다.

책을 넘기다 보면책 안의 책처럼 종이를 넓게 펼칠 수 있게 되어있다.

그 종이를 펼치면검은색의 바탕에 두 캐릭터의 마음이 나온다.

 

추천포인트 4.

책의 뒤에 전문가들이 각각 슈슈와 치오에 대해 작성해 놓았다.

슈슈는 활달하지만 세삼함이 부족한 아이이다이 아이에게 필요한 감정은 친구의 감정을 잘 살피고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른 사람의 입장 생각해 보기가 중요하다.

치오는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이다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면서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카페에서 당첨되어 마노컴퍼니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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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변신중
박아림 지음 / 월천상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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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덕분에 기꺼이 어른이 된다.

책 소개에서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 돌아보면, 내가 엄마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사람이 되어 있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남편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도, 인정하는 마음도,

다른 두 사람의 마음을 화해하며

같이 살아가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세 아이를 만나면서, 그 속에서 몸도 마음도 성장한

점점 멋있어지는 엄마인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엄마도 나를 키우면서 본인이 잃은 것도 있지만,

성장하고 내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는 순간이 많았어?"

 

전 아이들 덕에 정말 생각이 많이 커졌거든요.

더 다양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을 기다리며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어쩌면 "엄마는 변신중"

"엄마는 니들덕에 성장중"이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이 책 소개를 보면서 바나나가, 아빠를 만나 가지가 되고,

땅콩이 되고, 완두콩 두 알이 되고,

거봉에 오렌지 등 변신을 한다는 설정이

재미있으면서도, 공감이 됩니다.

 

모양의 변화도 있지만,

<엄마는 몸과 마음, 생각까지도 변신하며 기꺼이 어른이 되어야 했는지 모릅니다. >

이 문장이 확 와닿네요.

기꺼이 어른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일인 것 같아요.

내가 원해서 된 어른. 부모.

그 이름덕에 전 오늘도 아이들의 조잘거림과 함께 남편의 곁에 있습니다.

 

전 여전히 변신중입니다.

좀 더 기꺼이 좋은 부모가 되려고요.

그래서 공부도 하고 있지만,

아이들과 연결되기 위해 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엄마를 떠올려 보고,

지금 엄마인 나를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엄마인 제 표정을 생각해 보면,

아이를 보며 웃을 때도 많았지만, 힘들다 한숨쉰 적도 많았는데,

이 그림책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한 번도 짜증내거나 찌푸린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는거예요.

그것만으로도'나도 아이 키우며 행복했지! 지금도 감사하고 행복하고!'

돌아볼 수 있는귀한 책이었답니다.

 

추천 포인트 1

엄마의 표정을 봐 주세요.

 

이 책은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도

그 상황에 대처해 가는 엄마가 나와요.

그림을 보는 순간,

"! 이 상황! 나도 나도 있었어!"

라며 공감하면서, 힘들텐데 느끼게 해요.

그런데 표정을 보면,

그 속에서도 그저 묵묵히 엄마역할을 하는

엄마의 표정이 나와요.

 

, 아이가 셋이랍니다.

두 명을 손에 잡고, 뱃속에 셋째를 임신하고

어린이 박물관을 웃으며 행복하게 다녔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어요.

힘들다 생각했던 기억도 그 속에 돌아보니

웃고 있는 제가 있었다는 걸 이 책을 보며 깨달았어요.

엄마의 표정을 보며 역시 엄마구나라는

그림을 감상해 주세요.

 

 

추천 포인트 2

이 책에서 엄마의 마지막 변신이유는 뭘까요? 이것이 절 울립니다.

 

엄마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임신하며 몸매가 땅콩이 됩니다.

그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는 다시

변신을 시도합니다.

 

 

 

 

이유는 바로 바로 바로...뭘까요?

이건 꼭 책에서 확인하세요. 꼭이요.

"끝까지 엄마이구나"라고 생각했던 장면입니다.

전 아이낳고 변신했던 이유는 날씬해지기 위해서였거든요.

그런에 이 책속의 엄마는 그 이유가 아니랍니다

궁금하시죠? ㅎㅎ

그래도 꼭 책에서 확인해 주세요.

 

추천 포인트 3

가족 4명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양을 관찰해 보세요.

 

엄마가 되기 전 혼자 일때는 바나나, 가지

아빠는 오이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둘이 있을 때는 완두콩

엄마를 땅콩으로 변화시키고,

아이들이 커서 모이서 합쳐지니 오렌지가 되기도 하고

거봉이 되기도 하고

나란히 걸으니 식빵이 되기도 하네요 .

가족의 힘은 이런 것 같아요.

수시각각 변하는 모습속에서.

 

 

추천 포인트 4

아빠는 따로 변화가 없네요.

 

우리 남편은 D라인을 자랑하는 몸매로 변했는데,

이 책에서는 엄마는 변신중이라서 그런지 아빠모습은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이예요.

 

어쩜 이 오이의 변함없는 모습도

마음으로 연결하면

부모님 중 변하지 않고

그 마음 그대로 곁을 지켜준다는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포인트 5

아이들의 변신도 재미있네요.

 

뱃 속에 있을 때는 완두콩 두 알,

 

태어나니 옥수수 두 알,

자라나는 순간들은 별.

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까요?

이렇게 쓰다보니, 아이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아이들도 다시 보게 되네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반짝이들, 우리 오늘은 아빠 마중 가 볼까?

하는 엄마의 표정이 환하네요.

그리고 아빠와 상봉하는 장면에서도

환하게 웃고 있어요.

결국 가족이 힘이라고 이야기하는 장면 같아요.

 

가족에 대해

엄마라는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 덕에, 가족들 덕에

기꺼이 어른이 되어가고

몸도 마음도 성숙해 가는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변심중인 제가 참 좋아집니다.

 

변신중이라는 말이 몸에 대한 변신도 있지만,

내 배우자와 아이들을 만나기 전의 저를 생각하면

마음도 참 많이 너른 어른으로 변신했답니다.

 

책 속에서 아이들에게

화내지않고 짜증내지 않고

버스에서 잠든 아이들을 업는 장면에서

"딸도 주렁, 아들도 주렁, 가방도 주렁, 주렁 주렁 주렁"

이라는 표현으로 풀어냅니다.

아이를 낳음으로 성숙하게 멋지게 풀어낸

단어가 아닐까 싶어요.

 

책 속의 따뜻하고 성숙한 엄마,

예쁜 가족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당첨되어 월천상화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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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질문수업 - 하브루타를 활용한 대화법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학교 8
이한샘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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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는 내내 책이 진도가 안 나갔어요.

한 줄 읽다 메모하고 줄 긋고, 중요한 곳 책 접고, 블로그 올릴 사진 찍느라고요.

 

그 만큼 매 페이지마다 그림책을 어떻게 활용하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질문을 끌어내야 하는지

예시들이 가득가득해요.

 

정말 그림책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표지읽기부터, 질문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한 꿀팁,

그림책 질문을 쉽게 만드는 순서 꿀팁,

원리를 대입해서 질문을 만드는 방법까지 완전 다양하게 되어 있답니다.

9가지를 따라가다 보면 진짜 내가 그림책 전문가다이렇게 외칠 수 있을만큼이요. 꼭 읽어보세요. 아이들에게 적용하기 너무 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중간에, 아이들의 귀엽고 발랄한 토론 혹은 생각들이 적혀 있어서

계속 웃으면서, 볼 수도 있답니다.

강추합니다.

 

 

그림책 질문수업의 두 가지

그림책을 읽고 스스로 질문만들기: 아이가 궁금한 것을 알 수 있다.

선생님이 제시한 질문에 답하는 수업: 주제에 맞는 수업을 할 수 있다

 

그림책 질문수업 매력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아 함께 읽고 함께 의미를 찾기 좋다.

단어나 그림 읽어주는 사람에 따라 속도 조절이 쉽다

한정된 시간동안 아이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다.

 

1. 그림책과 질문의 만남

그림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아볼까요?”

이 질문은 어떤 단어로 소화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질문이다.

 

철학을 키우는 질문 기법: 단어에서 나만의 의미 찾기 : 내 나름대로의 정의 + 자신만의 철학을 알 수 있다.

 

질문기법: 진정한 듣기, 말하기, 쓰기를 할 수 있다.

질문과 답, 말하기와 듣기, 잘 들어야 질문 할 수 있고, 질문 잘 들어야 대답을 할 수 있다.

 

스피치에 좋은 기법: 말하기 훈련

1분 동안 한 주제를 두고, 자신이 책임지고 말하기(모래시계 사용)

 

2. 질문수업 어떻게 할까?

 

그림에 말 걸기

1.표지에 말 걸기 : 그림에는 정답이 없다. 가볍게 질문 만들 수 있다.

2.질문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 인물 / 물건 / 배경에 대한 질문

 

그림책 풍성한 질문 만들기

육하원칙을 사용해 그림에 없는 상상 질문 만들기 : <알사탕> 알사탕이 아니었다면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릴까?

기억으로 질문 만들기 : <알사탕>의 책에서, 알사탕을 먹어본 적이 있니?

마음에 대한 질문 만들기 : 이 질문은 공감의 기조가 된다.

 

잠자는 질문을 깨울 실천적인 기법들

1. 아이들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을 때 | 너랑 나랑 연결 질문

2. 질문 대화, 한 장면으로 시작해요 | 그림에 말 걸기

3. 질문 대화, 한 문장으로 시작해요 | 일곱 빛깔 무지개 질문

4. 한 권 읽고 질문 만들기, 단어의 힘을 빌려요 | 단어 팝콘 오디션

5. 질문을 성격에 따라 묶어 보아요 | 거미줄 뻗기

6. 사실 관계 파악도 중요해요 | 탐정의 사건 파일 / 객관식 문제왕

7.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보아요 | 나만의 가치, 감정 연꽃 만들기

8. 등장인물의 상황에 나를 대입해 보아요 | 주인공 체인지

9. 질문수업을 정리해 보아요 | 5분 대화 / 빈칸 엔딩

 

3장에는 그림책 질문하기 응용버전이 그림책 실제 활용과 함께 정말 잘 나와있어요. 책을 꼭 사서 보세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귀했어요.

그림책으로 질문 만드는 거 공부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정말 강추드립니다.

멋진 책, 경험이 담긴 소중한 책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판사 학교도서관저널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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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기 오리에게 - 삶을 더욱 반짝이게 하려면 마음속 그림책 20
코비 야마다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김여진 옮김 / 상상의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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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1

내용 하나하나를 음미해 주세요.

출처 입력


추천 포인트 2

연필로 그려낸 그림을 봐 주세요.


추천 포인트 3

아기 오리의 행동을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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