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로봇 청소기 손으로 전원을 키고 작동을 시키는 것을 쓰다듬는 것으로 오해하고
자신이 흘린 먹이를 흡입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먹이를 먹는다고 오해한다.
결정적인 것은 집사가 외출할 때 자신을 괴롭히고(청소를 열심히 하고)
집사가 집으로 돌아오면 청소기 집으로 들어 가다니.....
고양이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얄미운 녀석이 아닐 수 없다.
집사와 자신의 사이를 갈라 놓은 이 녀석을 그냥 내려버 둘 순 없다.
아주아주 치밀하게 복수극을 세운다.
그 복수극은 집사의 입장에서 정말 끔찍하리만큼 대단하다.
어떤 복수극이었는지는 실물책을 통해 꼭 확인하길 바란다.
만약에 우리 집에 그런 복수극이 일었났었다면 나는 분명 털썩 주저앉아
한동안 무엇을 할지 몰라했을 것이다.
복수극이 잘 마무리? 되고 냥이에 집에 다시 평화가 찾아 온다.
냥이는 과연 새 반려동물 없애기에 성공했을지...아니면 냥이가 없어졌을지...
아니면 새 반려동물과 공생하게 될지....그 결과도 너무 재미있다.
집사와 냥이의 사랑이 가득한 집안도 참 사랑스럽다.
웃음과 감동 재미가 있는 이 그림책을 집사 뿐 아니라 모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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