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한 한 마디를 남기고 할머니는 길을 다시 떠난다.
두 호박을 흐믓하게 바라보던 두 가족은
과연 호박을 어떻게 이용할까?
그래요씨 가족은 호박의 씨를 발라 호박을 심고 수확하기를 반복하며 열심히 산다.
반면 아니요씨 가족은 호박이 마법을 부리는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라면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예상대로 그래요 씨는 큰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고 아니요 씨의 호박은 썩고만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무척 아쉬웠을 것이다.
아니요씨 가족까지 그래요씨로 물들게한 뒷 이야기는 책을 통해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우리도 두 가족처럼 선택에 기로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까?
주어진 기회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요행수가 일어나기만을 바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어느 쪽일까? 주어진 환경탓만 하는 사람일까? 환경을 개척하고 성장하는 사람일까?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을 자라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