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양이와 큰 고양이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3월
평점 :
절판


언뜻 보기에 아이와 어른 처럼 보이는 두 고양이는 친구사이다.

외모도 키도 모두 달랐지만 둘은 함께 할 때 무척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둘 사이를 질투하는 강아지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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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로 인해 큰 고양이와 작은 고양이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어떤 모략으로 둘의 사이가 나빠지게 되는지는 꼭 책으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

2학년을 맡았던 작년 까지만 해도 이런 일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3학년을 맡은 올 해 우리 교실에서 셋이 친한 친구들은

내가 보기에도 왠지 불안해 보일 때가 가끔 있다.

친구가 주제인 도덕 시간 넌지시 이 책을 읽어주려 한다.

아이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나이이니....

이런 저린 일이 생기고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행히 둘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끝을 맺는다.

혹시 우리는 관계가 나빠졌을 때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비단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건강한 인간 관계가 행복의 시작이고 완성이다.

시작과 끝 그 어느 한 지점에 늘상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이 책을 진심을 담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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