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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참 쉽다 ㅣ 풀빛 그림 아이
이형진 지음 / 풀빛 / 2023년 8월
평점 :
<태극기는 참 쉽다>라는 그림책 제목을 보고 어떻게 태극기가 쉬울수가 있지?
꼭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만들었던 책이다.
어렷을 적에 학교에서 태극기를 배울 때나 어른이 되어서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가르칠 때
참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괘의 갯수와 태극의 위 아래색이 만날 헷갈렸었다.
그런데 태극기가 쉽다니! 이 책은 꼭 나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 수 없겠다 생각했다.
책을 받자 마자 두 아들과 함께 읽어 보았다.
근데 정말 이게 왠일인가? 태극기는 진짜 쉬운 거였다.
숫자 1에서 6까지만 알면 되는 거였다.
하얀 네모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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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막대기 여섯! 까지.....(2,3,4,5는 무엇을 나타내는지 책으로 꼭 만나보길 강추한다.
1부터 6까지만 알면 헷갈리지 않고 태극기를 그릴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다.
하얀 네모 속에는 하얀 마음이 숨어 있어. 하얀 마음은 안싸우는 마음, 평화야.
이 부분이 특히 감동으로 다가왔다.
우리는 는 평화를 품고 있는 민족이다.
학생들에게도 참 쉽게, 의미 있게 태극기에 대해서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반가운 책이다.
책 마지막 부분에 비밀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바로 <태극기는 참 쉽다> 동요 영상을 큐알코드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 두 아들에게 들려주니 반응이 폭발적이다. 책 읽고 동요까지 들으면 절대 절대 잊을 수 없다.
앞으로~ 나는 태극기는 참 쉽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줄 생각에 막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