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벽이 나타나고 혼자서 뛰어넘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서는 도저히 혼자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나타나자 고양이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벽을 무너뜨려버린다.
책 마지막 즈음에....
" 지혜와 용기로 부딪친다면,
어떤 벽도 넘을 수 있어.
성큼성큼 넘어갈 수 있어." 라는 글이 있다.
혼자 감당하기 버거우면 혹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다. 협동의 중요성 또한 내포하고 있다.
벽이라는 게 여기서는 물리적인 걸림돌을 나타내었지만
실제로는 내가 넘어야 할 수많은 일들....나에게 주어진 목표....꿈 등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처음부터 할수없어...어려워....그냥 포기하자라고 말하기 보다...
그림책 속 명랑한 고양이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고 혼자 하기 힘들면
때로는 주변의 도움도 청하며 그렇게 나의 벽을 넘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림책<별거 없어!>도 떠올랐다. 이 책에 많은 공감이 갔다면 <별거 없어!>라는 그림책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