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명상

삶과 명상 - 365일 깨달음의 잠언집
오양용 엮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가장 위로 받은 시는 자신과 마주하라라는 시였다.

그 많은 생각을 강물이 흘러가듯 그저 지켜본 후

모든 것을 받아들이라 그 받아들임으로 인해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본래의 자신과 마주하라

사람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많은 생각을 강물 흘러가듯이 흘러보내고

받아들이면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본래의 나와 마주한다.

요즘 멍이 많이 진다. 불멍, 물멍, 나무멍, 하늘멍

멍이 많아지는 이유도 강물 흘러가는 것을 보듯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심리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차이나라이 중국어회화 LEVEL 1, 2

차이나라이 중국어회화 LEVEL 1 ㅣ 차이나라이 중국어회화
엄나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국어의 기본 중 기본인 성모, 운모, 성조에 대해 알려주고 

숫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데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게 숫자 같다.

숫자를 알아야 요일도 알고 시간도 알 수 있다.

숫자를 한자로 쓰는거는 한자를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숫자를 한어병음으로 쓴다는 것은

정말 기발한 생각이었다.

당연히 숫자를 한자로 쓸 수 있으니

넘어갔던 부분이었는데 한어병음으로 적는다니

아주 재미있게 공부했던 부분이었다.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

일본어 동사 활용 쓰기 노트 - 원어민 MP3 음원+동사 활용표+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동사 색인+단어 색인
김수경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어민 MP3 음원, 동사 활용표, 동사 활용 총정리 노트, 동사&단어 색인이 있어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무료 원어민 MP3 음원으로 듣기 쓰기가

한번에 가능하다는 점도 정말 좋았다.

중간 중간 아래쪽 단어들이 있어

미리 예습으로 단어를 외우기도

복습으로 단어를 확인할 수도 있었다.

 

특히 주요 동사의 명사화 부분이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다.

동사와 명사 가장 헷갈리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 단어를 외우기에도 좋았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어 공부를 하거나 동사와 명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어서 오세요, 결핵 상담소입니다

어서 오세요, 결핵 상담소입니다 - 예방부터 완치까지, 당신을 위한 결핵 설명서
이자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결핵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는 알고 있지 않았던

어쩌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그런 질병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결핵관리전담간호사로 일하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결핵의 모든 것을 친근하게 예시로 풀어 설명해 주는데

결핵을 처음 듣는 사람도 결핵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도

부담 없이 잘 읽을 수 있을 책이라 생각한다.

대한결핵협회의 사업 중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씰

초등학생때 무조건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어디서 구매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올해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2021년 유산슬의 크리스마스씰 붐처럼

올해 크리스마스씰도 사람들이 많관부해주면 좋겠다.

세상 모든 날아라 점핑보드

세상 모든 날아라 점핑 보드 ㅣ 탈것박물관 38
안명철 지음, 탈것공작소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5년 1월

연을 잡고 떠오르는 카이트 보드와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 서핑을 보면서

정말 보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꼈다.

연에 보드를 연결할 생각을 하다니

세상 모든 날아라 보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고

정말 많은 다양한 보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보드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을때는

세상 모든 날아라 점핑보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어린이들이 읽으면 가장 좋지만

성인, 학생 분들 중 보드에 대해 알고 싶을때

이 책을 읽으면 빠르고 쉽게 보드에 관해 알 수 있어

참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