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날을 그리며 - 강진구 제4시집
강진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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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지만

시를 읽으며 울림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복사꽃 시에서는

수백 년 우리 땅에서 사랑과 미움을 함께한 복사나무

그동안 200년 소나무 봐도 우와 200년이나 산 소나무래

하고 끝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소나무는 우리의

사랑도 미움도 함께 같이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핸드폰이 없으면 안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

솔직히 나는 핸드폰이 없으면 못 살아까지는 아닌데

인생의 큰부분을 핸드폰과 함께하고 있어

많이 불편할것 같긴 하다.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과 대화가 점점 없어지고

목 디스크와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잠시만이라도 좋으니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아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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