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예절 이것만 알아둬

식사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 생활 속 식사 습관과 예절 깨우치기 ㅣ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3
박현숙 지음, 안경희 그림 / 팜파스 / 2016년 2월

박현숙 / 글

안경희 / 그림

인성이 자라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생활예절중 하나의 식사예절을 알려주는 책 이랍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예절 바로 식사예절~~

흔히 느낄수있는 일상적인 생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지켜야 할 식사 예절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아이들이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수 있게 만었어요.

올바른 식탁 차림과 건강한 식습관,다른 사람과의 식사예절등 아이들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정보들이 유용하게 담겨져있답니다.

아이들의 흥미을 이끌어 내는 정보글 재미있는 이야기,만화이야기

자신의 생각을 직저 써 볼수있는 쓰기 코너가 있어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외식을 즐길때면 늘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집에서 얌전히 먹다가도 밖에가면 오히려 오바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니까 아이들은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외식하고나면

다시는 안나온다는 마음도 먹게 되고....

식사예절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보다는 재미있게 예절을 배우게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었던거 같아요.7살인 둘째 왕자는 집에서도 돌아다니며 밥을 먹는데

누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요즘에는 좋은습관을 되찾고 있답니다.

엄마가 말하는건 잔소리로 듣고 누나와 책을 보며 누나가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책에서 배우게 해주어 많은 도움이되고 효과적인 책 이라고 생각해요.

검은고양이 하얀고양이

검은 고양이 하얀 고양이
와카야마 시즈코 그림, 토쿠다 유키히사 글 / 주니어이서원 / 2016년 1월

검은고양이 하얀고양이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관찰하고 기억하고 고양이를 찾아가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껴요.

유아 심리의 걸작이라불리는 검은고야이 하얀고양이

단순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볼수록 또 보고싶은 책 이랍니다.

하얀고양이가 검은 고양리를 찾고 검은 고양이가 하얀 고양이를 찾으며

아이들의 시각과 집중력을 기를수 있었어요.

단순하면서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수 있었어요.

흙먼지를 뒤집어쓴 하얀고양이와 검은고양이

과연 서로의 모습을 다시 되찾을수있을까요~~~???

만화 ebs 수학사

만화 EBS 수학사 1 -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ㅣ 만화 EBS 수학사 1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2월

글 / 그림 고윤곤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의,공식,정리

오랜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수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고,정리되었던 내용이다.

만화 EBS 수학사를 읽다보면 교과서에서 어렵게만 느꼈던 공식,정의,정리를 알수있다.

어럽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수학공식과정의등을 왜 공부해야하고 알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영어나 수학은 어른이나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끼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지는 수학

이제는 학원에서 배워야하나 더이상 저도 아이에게 알려줄수없는 과목이 되어버려 참 슬프고도안타갑더라구요.

수학은  아이들이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해하는  과목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때 수학의 기초부터가 탄탄하지 않아서 일까요??

싫다는 거부감이 강했어요.아이들이 이제 더는 수학을 싫어하지 않게

EBS 수학사는 이야기속 수학 내용을 출어놓고 물체를 이용하거나 활동을 통해 학삽의 흥미를

느끼게하고 수학을 영상으로 설명해 주었답니다.

수학을 암기나 품이가 아니라 책을 읽으며 재미있게 다가와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수학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수학의 내용과 그 체계를 전달하는데 수학의 흐름을 잘알수있었어요.

등장인물들이 흥미를 주워 흥미을 불러일으키고 상황과 케릭터가 잘 어울러져 아이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되었어요.

짧은 일화를 통해 눈으로보며 자연스럽게 이해할수있어요.

전통비법

메주 공주와 비밀의 천 년 간장 - 순창 전통장 이야기 ㅣ 한국의 재발견 8
이경순 지음, 김언희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1월

이경순 / 글

김언희 / 그림

전통장을 만드는 식품 명인과 그 가족의 이야기에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재미잇고 독특한 상상력을 더하여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인물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탄탄하고 밀도 있는 이야기 랍니다;

홍아가 대숲에서 겪는 판타지는 독특하고 오요한 느낌을 지어낼 뿐 아니라 천 년의 역사를 속도감 있게

전달 되었어요.

요즘에는 시판에서 사서먹는데 저도 예전에 만들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콩을 삶아서 콩을 절구로 으깨 네모난 메주로만들어 아랫목에 몇날 몇일을 두고 곰팡이가 

나면 장으로 담궜던... 과정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메주를 만들때면 그 냄새가 너무 싫었었는데...

가정을 만들어 가정주부가 되니 그때 그장맛이 일품이었던거같아요.

전통적인 맛과 기술이 사라지면서 시판에서 파는 고추장이나 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너무 안탓가워요.

이런 전통적인 맛과기술을 아이들은 모르지만 책 을통해 신기하고 궁금함을

이어가더라구요.옛날에는 이렇게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었다는걸

메주공주와 비밀의 천년간장을 통해 배웠으면 해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존재가 달라도

그래도 넌 사랑스런 우리 아기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41
가에탕 도레뮈스 글.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2월

가에탕 도레뮈스  / 글, 그림

박선주 / 옮김

입양을 통해 서로다른 존재가 만나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어요.

안경을 쓴 커다란 악어가 사냥을  나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아기 악어를 발견해요.

악어는 그 아기악어를 데리고와 사랑과 정성으록로 키운답니다.

그런데 아기 악어가 여러가지로 이상하다고 느껴요.

악어인데도 헤엄을 못 치고 물고를 싫어하고 몸에 녹이 슬고 달빛에 반짝거리고

나무 위에서 잠을 자지요.안아주는것도 뽀뽀해 주는것도 싫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악어는 아기 악어가 겁데기를 벗은 모습을 보고 정체를 할게 되요.

악어와 인간의 아기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가며

감동과 사랑이 전해지는 마음 따뜻한 동화책 이었답니다.

아이들은 악어와 인간 아기의 아름답고 정다운 이야기가 굿 다이노랄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그래도 넌 사랑스런 우리아기를 통해 존재가 다르지만

깊은사랑과 아끼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는 걸 배울수 있었어요.

부모와 자식관계로 발전하는 관계를 보며 신기해 하기도하고 재미있어하기도하고

의미 깊었던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