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30대의 나이에 건물주가 된 9명의 재테크 비법를 담고 있다.이들은 다양한 나이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는 현재기준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 직업은 사업가, 치과의사, 가정주부, 회사원 등등 다양한 사람들로 이뤄져있다.이들의 시작은 극히 평범하거나 초라했지만 끝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본인들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달한다.이들이 아파트 투자가 아닌 건물에 투자한 이유는 1)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2) 대출이 용이하고 3) 아파트 보다 높은 기대 수익률 4) 건물 투자의 근간인 땅의 가치 안정성 등이 있다.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 실전 투입 전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건물을 고르는 눈을 가져야 하고 좋은 건물을 싸게 살 수도 있어야 한다. 좋은 건물을 고를 때 중요한 점은 임차인의 관점에서 임차인이 좋아할 곳으로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런 건물주로서 상법용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내 집부터 마련하는 것이다. 먼저 본인의 근간이 되어줄 집 한 채는 있어야 집을 기반으로 건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똘똘한 집 한 채를 담보로 해서 상업용 부동산으로의 투자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책 안에는 좋은 물건을 찾아서 고르고 운영하는 방법은 물론 실제 거래 시 활용할 수 있는 거래 절차 및 협상 요령 그리고 건물주가 되었을 때 건물을 관리하는 방법 등 실전에 활용도 높은 비법들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