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이 아닐 때는 내 탓을 하지 말자. 내 탓일경우에는 내 탓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애써찾아 탓하며 정신 승리를 하자. 가만히 있어도나를 까고 밟아대는 세상에서 나까지 자신을 코너로 모는 것은 너무 가혹하니까. 나라도 제대로 각 잡고 서서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