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낯선 땅이 아닌 우리나라 안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책에 잘 묘사가 되어 있는거 같아요. 학교에서의 폭력 , 가족에게 외면당하는 삶
아이 키우는 저에겐 나의 아이에게도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후에 발생하지는 않을지..
많은 걱정을 하게 되네요.
다행히 전 학교 다니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