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에 재미를 느끼게 해준 책인거 같아요. 앞의 [미르난데의 아이들]을 읽어 보지 않았지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끝이 궁금해 손에서 놓을수 없는 책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을만큼요.
묘사부분도 세세하게 나타내서 눈앞에 펼쳐져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