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통 시 - 서울 사람의 보통 이야기 서울 시
하상욱 지음 / arte(아르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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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반짝이는 글귀를 기록하는 책윤슬입니다.✨

책제목: #서울보통시
지은이: 하상욱
출판사: #아르테 @21_arte

50만부 베스트셀러 <서울 시> 의 후속작 <서울 보통 시>

✍️
저는 하상욱작가님을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책으로 만났어요~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 캐릭터인 튜브와 하상욱님의
만남은 찰떡이였던것 같아요 😍😍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저도 서평단 신청을 노려볼까하다가…
너무 많은 분들의 신청에 기가 죽어서 그냥 내돈내산하자, 하며
돌아 섰는데….

!!!!!!!!!!!!!!

우리 문장들의 리더 헤스티아님 @hestia_hotforever 께서
문장들 서평단으로 이 책을 가져오신거예요!!!

(마음 속으로 ….풍악을 울려라🥳🥳🥳🎉🎊)

어제 이 책을 받았는데, 너무 읽고 싶어서 오늘 아침
단숨에 읽어 버렸어요… 😅😅

목차부터 예사롭지 않았요😎😎
(목을 차는 사진이라니… 🤩🤩)

다 읽고 나서 느낌은!!!😊

이 책은… 저에게

놀이터!! 🛝🛝🛝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예전에 읽었던,
#초등1학년기적의첫독서법 이란 책에서 이런 글귀가 있어요.

“아이가 학습만화를 읽고 있을 땐
놀이터에서 놀거나 여행지에서 쉬는 중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저는 만화를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요즘 읽는 책들이 쉬운 책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상욱님의 이번 책은,
그야말로, 피식!! 뭐야~ ㅎㅎ 🤣😁😆😂

읽으면서 이렇게 재밌고, 신날 수가 없어요!!!

심심할때, 🫢유투브 노노!!!

하상욱님 책 읽으세요 😁😁

출판사의 서평에 쓰여진 것처럼,
내용에 먼저 공감하고, 밑에 쓰여진 신박한 제목을 보면,
이게 정말 유익한 놀이고, 게임이지 싶더라구요 ~😊😊

아참참 🤔🤔
마지막 사진 의 제목이 뭔지 아세요???🤣🤣
저의 멋찐 인친이신 쩡이님 @0221_hj 과 관련있어요.
그래서 한번 써봤습니당😍😍😍

🌱
유쾌하고 재밌는 책!!!
심심할때
우울할때
사는게 힘들때
멍때리고 싶을때

이 책을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당 ㅎㅎ

✨반짝이는 윤슬이였습니당✨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님이 모집하신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아르테출판사(@21_arte)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상욱 #서울보통시 #신간 #장르개척자 #베스트셀러 #유머 #시 #시집 #신간 #명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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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X김민식 말하기의 태도
강원국.김민식 지음 / 테라코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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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강원국X김민식 말하기의 태도
지은이: 강원국, 김민식
출판사: 테라코타

어릴 적부터 저는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게 두려웠어요.
말 주변도 없었고, 남들 앞에만 서면 왜이리 심장은 쿵쾅대는지...
발표수업은 어찌어찌 대본을 달달 외워서 했는데,
책을 줄줄줄 읽는 수준의 발표라서 늘, 발표수업 점수는 낮았죠.

그러던 제가 중국어앞에서는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어 강사도 해봤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을 못하는 것 같아서, 강사하는 내내 괴로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강원국작가님과 김민식작가님 두분의 말하기 태도에 관해 쓴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어요. 저도 두 분처럼 글도 잘쓰고, 말하기도
잘 하고 싶었거든요.

이 책은 5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두 분이 말 못하는 사람에서 말문이 트이고 말로 먹고 살게 된 이야기부터,
질문과 대답을 하는 비밀 , 직장에서의 말하는 방법, 언어 습관, 챗 GPT시대의
말공부 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줘요.

제가 가장 와닿은 부분은 PART1 두분이 말못하는 사람에서 말 잘 하는 사람이 된
이야기 부분이랑 PART4 언어습관에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정말 말을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어릴 때 말이 만 3살이 넘어서야 트였다고 해요.
부모님이 언어장애가 있는 줄 알고 알아보기도 했고,
말이 트였어도, 말을 잘 못해서 언니에게 말 좀 똑바로 하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두분의 이야기가 더더 궁금했어요.

p. 22 나를 이해해 주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면
누구나 달변가가 될 수 있다. 하물며 그런 사람이 친구나 스승이 아니라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 (강원국작가님)

p.25 말을 못하는 사람이었던 내가 제 목소리를 내고 말하기를 겁내지 않게 된 건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나서부터다.
매일 한시간씩 책을 읽는다든지 하루에 영어 문장을 몇 개씩 외우기 같은 일들을
꾸준히 해나갔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니까
비로소 말문이 트였다. (김민식작가님)

두 분의 이야기를 읽고, 나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 나는 나를 인정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남편은 제 얘기를 귀찮아해서 패스. 멀리 있지만 10여년을 알고 지낸 친한언니는
한달에 한번씩 통화를 하지만, 아주 가까이 자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아직
못만났네요. 하지만, 저는 김민식작가님처럼, 꾸준히 책을 읽고, 기록하는걸
계속 하고 있다보니, 조금은 제 자신을 가꾸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요즘 말하고 싶은 용기가 생기는 게, 꾸준히 책을 읽고, 무언가를 남기는
행위를 계속 하다보니 아웃풋을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은 드나봐요.
제인북카페 X고명환님의 북토크에서도 강조하셨던 내용이셨는데, 많이 읽으면,
머릿속에지식들을 꺼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데 그 때 글을 쓰면 잘 써진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천천히 조금씩이나마 머릿속에 지식들을 채우고 있나 봅니다.

p.69
말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말을 하는 사람이다. 느리고 어눌하더라도 자기말을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글을 쓸 때도 자기 얘기에서 출발하고, 남의 말을 인용할 때도
그 말이 나에게 어떤 깨달음과 교훈을 주었고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자신의 경험에
적용해서 내 얘기로 마무리 짓는다. 자기 삶을 산 사람이 자기 말을 하고, 좋은 삶에서
좋은 말이 나온다. (강원국작가님)

말이든 글이든, 모두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네요.
나의 이야기를 하려면 나란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하고, 스스로와 자주 대화를
해야 나의 말을 할 수 있고, 나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PART5 에서는 강원국 작가님의 이야기에 너무너무 공감을 했어요.
p.243
나의 매력은 허점이 많다는 것이다.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무도 나에게 ‘똑소리’ 나는 말을 기대하지 않는다. 나를 떠올리면 빙긋이 웃거나
같잖게 여긴다. 그래서 편하게 말할 수 있다. 아니 편한 정도를 넘어 말을 즐길 수 있다.


저의 매력은 어리버리입니당. 사실 저의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강원국 작가님의
저 문장을 읽고, 내가 단점으로 생각하는걸, 인정하면 매력이 될 수 있구나.
단점을 인정한다는 건 욕심을 내려놓는 것, 스스로에게 실수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스스로 말을 못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괜히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을까
라는 욕심을 내서 더 긴장하고, 실수했던 건 아닐까? 라는 반성을 해봤어요.

p.246
남보다 자기가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심을 버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욕심은 욕심대로 부리되 그에 맞춰 자기 수준을 높이면 된다. 말을 잘하기 위해 많이
읽고 쓰고 듣는 걸 게을리 하지 않으면 어느새 수준이 올라가고, 결국 욕심이었던 게
더는 욕심이 아니게 된다. 이렇게 자신을 갈고 닦는 것도 욕심을 이기는 방법이다.
(강원국 작가님)


욕심을 부리되, 그에 맞춰 자기 수준을 높이면 된다.!! 저는 이 문장이 정말 좋았어요.
저에게도 말을 잘 하는 시간이 올 것 같은 희망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남들 앞에서 저의 이야기를 편하게,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때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읽고 쓰고를 꾸준히 해보렵니당


이 리뷰는 테라코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말하기태도 #강원국김민식말하기태도 #테라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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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지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2
월러스 델로이드 와틀즈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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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를 원하시나요? 당신은 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죠?“

✨책 속 반짝이는 글귀를 기록하는 책윤슬입니다✨

📚책제목 : #불멸의지혜
📚지은이 : 월러스워틀스
📚출판사 : #스노우폭스

📖
“만약 단 한 권의 책만 읽는다면 나는 이 책을 읽겠다”
113년동안 1341번의 개정판을 출간.

💬
서평단 신청을 하기 전 문장들에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궁금했어요. 얼마나 멋진 책일까?

읽고나니, 자기계발서들의 큰 줄기는 이 책에서 시작한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극찬 하신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주장은 부자가 되기위한 특정한 방식이 존재하고 부자가 되는 것은 과학적이라는 것이예요.

”생각을 과학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원하는 것을 명확하고 뚜렷하게 정신에 이미지로 형상화 하는 것(p.132) ”은 특정한 방식을 이야기 하는 것 같고,

“2곱하기2는 반드시 4”가 되는 것 처럼, 부자가 되려는 간절하고 강력한 믿음이 있다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것을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편집자의 말에 나왔던 것처럼, 생각만 절실히 한다고 해서는 원하는 걸 가질 수 없어요. 시크릿이 지닌 한계였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시크릿+ 행동이 필요해요.

p.141
때가 되면 원하는 것을 받습니다. 그러려면 현재 환경에서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행동 해야 하는 이유는.

p.133
그들은 당신에게 그갓들을 전달해 주기 위해 당당히 그만큼의 가치를 달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상대방은 그것과 상응하는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이때 당신은 그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의 갓을 당신 자신의 소유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갖고 깊은 것이 있다고 해서 그것만 생각한다고 제 것이 되지 않겠죠. 그것을 갖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 그것이 저에게 올때 당당히 저도 그것을 내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의 마음을 강조하는 부분도 지금 함께 성장하고, 상대방을 위한 브랜딩을 하는 요즘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경쟁이 아닌 창조적으로 스스로 부자가 되는 것, 그리고 상대방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것. 백년전에도 이런 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p. 198
모든 사람에게 그가 나에게 받는 현금 가치보다 더 많은 사용가치를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 거래가 더 많은, 더 확장된 형태의 삶을 누리게 하는 많은 생명을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발전하는 생각을 붙잡고 있으십시오.

내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와 함께 할 때 그 자신도 발전하고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거라는 인상을 전달하십시오.

💬

자기계발서를 20대에 읽었던 느낌이랑 마흔을 앞두고 읽는 느낌이 다르네요. 이 책은 오래 전 쓰여져서 지금까지 많은 분에게 영감을 주는 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부분과 재독할 때 와 닿았던 부분이 달라서 앞으로 읽을 때 마다 새롭게 와 닿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 기대감도 들어요.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의미를 스스로 생각해보기도 하고,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수정보완할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

자기자랑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뜬구름잡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스스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가게 하는
올바른 부자의 길을 걷게 해 줄
자기계발서의 정도(正道) 인 책인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서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당!!!!😍😍

💜
이 책은 헤스티아님 ( @hestia_hotforever ) 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 스노우폭스( @snowfoxbooks )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반짝이는 윤슬이였습니당✨

#불멸의지혜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책들20선 #천년의지혜시리즈 #자기계발 #경제경영 #자기계발서 #끌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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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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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사람이다

✨책 속 반짝이는 글귀를 기록하는 책윤슬입니당✨

📚책정보

책제목 : #꽃이사람이다
지은이 : 나태주
출판사 : #샘터 @isamtoh

🌱
공주풀꽃문학관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책을 쓰신 나태주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서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즈음까지,
‘머위꽃’을 볼때 부터 ‘부레옥잠’을 만날때까지의 기록을 담은
꽃은 사람이다 산문집.

저는 봄을 굉장히 좋아해요🌸🌼
봄햇살도 좋고, 봄꽃들도 너무나 예쁘구요💚
서서히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봄을 더더욱 기다리게 만들 책이 저에게 선물같이 왔네요💐

공주풀꽃문학관 정원에 심어진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바라보는 나태주시인님의 시선이 새삼스럽게 다정하게
느껴지는 산문집이예요.

낯선 이름의 풀꽃들과 익숙한 꽃과 식물들의
이야기들이 있어서 읽는 내내 봄 풍경이 눈에 그려져서
얼른 봄이 오길!! 더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p.53
민들레꽃은 봄이 되어 나와 맨 처음 눈 맞추는 친구이고
오래된 옛 추억의 연인이다. 우리 또다시 살아 있는 목숨으로
만나서 반갑고 고마워요.

p.125
히아신스
그야말로 귀여운 아기 같은 꽃이다. 사람이라면 들어올려
오랫동안 가습에 안아주고 싶은 꽃이다. 봄볕을 한껏 받아
피어 있는 품새가 가히 정원의 주인이다.

이 책의 묘미는 아마, 꽃과 관련된 나태주시인님의 시의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필사했었던 <사랑에 답함>시의 배경으로 자란을 그려 넣으셨는데, 자란이란 꽃이 시인님께는 ‘사랑의 꽃’이라고 하셨어요.
비하인드를 읽고 시를 다시 읽으니 새롭게 와 닿아요. 😊

그리고 꽃들과 함께 하면서 점점 나비와 벌들이
찾아오지 않아 걱정인 이야기도 나와서 저 역시 환경문제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p.227
올해따라 여러가지 꽃들이 가득 피었는데도 벌 한마리 오지 않고 나비 한 마리 날지 않는 우리 문학관 정원은 적막하다 못해 섬뜩한 느낌이다. 사람 세상이 변하더니 자연의 나라까지 변해버렸는가. 더럭 겁이난다.
.
.

그리고 책 속의 삽화들이 너무나 제 맘에 쏙 들었어요!!
김파카님 @kimpaca 님의 그림이신데,
너무 예뻐서 저도 따라 그려봤네요💛💛
.
.

🌻 이 책은
나태주시인님의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
봄을 좋아하시는 분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
마음이 허하고 불안한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우리 마음속에 피어 있는 꽃들늘 찬찬히 들여다 볼때가 아닐까 싶어요💚

나태주시인님의 산문집 덕분에
올해 봄에는 주변 풀꽃들이 더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당🩷🩷

✨ 반짝이는 윤슬이였습니다✨

💙이 책은 샘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임 리뷰를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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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글토닥(이기광) 지음 / 채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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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완벽주의자성격에

사소한 일에 크게 감동 받고, 애늙은이 소리를 들으며

사람이 많은 공간에 압도당하고, 미묘한 감정과

분위기를 잘 읽는다면.

당신은 예민한 사람이 맞습니다.

 

 

책 정보

 

책제목: #예민함이나만의무기가되도록

지은이: #글토닥 (이기광)

출판사: #채륜 ( @chaeryunbook)

 

 

이 책의 글토닥작가님은 예민함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바꿔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세가지로 나눠서 이야기를 해 줘요

1장에서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예민한 사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2장에서는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이야기해줍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예요.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의 특징과, 예민함을 가진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실수를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3장에서는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바꾸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토닥토닥 위로가 되는 글귀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북위쥬( @book.withuu)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채륜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17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걸어가야만 예민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 밤하늘의 별처럼 예민한 당신 또한 스스로 빛을 뿜어내면 된다.

 

p.24 예민함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다루는 것이다.

 

p.46 당신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을 해야한다.

 

p.84 성숙한 사람은 책임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어깨가 무겁고 삶이 힘들다면, 올바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p.117 예민함을 자제하고 섬세함을 유지하여 상대방을 적당하게 배려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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