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여름의 비행운>#여름의비행운 #이혜령#소원나무 이 책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회 소원 청소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혜령 작가님의 단편소설집이에요. ‘죽음’ 과 ‘애도’라는 묵직한 주제를 가지고 맑고 순수하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다섯 가지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보며 서로 다른 아픔을 지녔지만 그들 곁에는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는 누군가가 있었고, 그들처럼 이 책은 ‘상실’을 겪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다정하게 손 내밀어 주는 책이 되어줄 거라 생각되었어요. 📕여름의 비행운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살고 있는 무수와엄마의 빈자리를 그리워하지만 감추고 있는 영우 두 아이는 우연히 만나 서로의 마음을 터놓으며 진짜 마음을 찾게 되는 이야기. 📗여름 숲에서 우리는유진이는 할머니 댁에서 마주한 엄마의 물건들에얼굴 파묻어봅니다. 숲에서 만난 엄마의 이름과 똑같은 친구. 그녀는 누구일까?📘안녕으로 가는 길 쌍둥이 동생 재우를 교통사고를 잃은 재희와재우의 여자친구였던 해봄이 만나요. 해봄이가 재희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까요?📙소요의 바다소요에겐 엄마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한 안드로이드 선아 씨가 있어요. 선아 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은설과 만나게 돼요. 은설이 선아 씨를 회수하는 과정에 알게 된 소요의 기억 조작. 소요에게 과연 알려야 할까요?📓초승달 숲 함께 고기잡이를 나갔던 대희아버지와 은우 아버지. 결국 은우 아버지는 돌아오지 못해요. 그 사건으로 인해 은우와 대희는 사이가 멀어졌어요. 하지만 은우가 정작 힘들어했던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어요. 🔖영우는 아빠에게 하는 숱한 거짓말 속에 자기 진심을 숨겨왔다.어쩌면 우수가 하는 거짓말 안에도 무수의 마음 한 조각이 들어 있을 거다.🔖하루를 채우는 건하나의 명료한 감정이 아니다.행과 불행이 뒤섞인 채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간다.🔖"난 재우가 알려 준대로 살 거야. 너도 그냥 너로 살아. 재우 걱정하게 하지 말고. 박재희처럼 살라고. 재우 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지금 넌 박재희 아니야. 완전후져."🔖인간들은 종종 오늘의 시간이 내일이면 기억이 되는 단순한 원리를 모르더라고요. 과거에 집착하느라 오늘을 잊고 살아가는 거죠.✍️청소년기 누군가와의 이별, 상실은 아마 큰 흔적을 남겨 살아가는 동안 내내 아파하겠지요. 이 책이 좋았던 부분이 참으로 다양하게 그 흔적을 마주할 수 있고 어둡지 않고 밝게 그 아픔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었어요. 누군가의 존재는 이렇게 세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죽음을, 상실을 겪게 되겠지만, 손 내밀어 주는 누군가, 아님 이 책을 꺼내 읽으며 위로받고 밝은 쪽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될 것 같아요.청소년들에게 아픔을 겪고 힘들어가는 어른들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소원나무 (@sowonnamu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윤슬다락 @book.yoonseul ✨반짝이는 글귀를 담습니다 ✨————————————— #문장수집 #문장발췌 #문장들서평단 #여름의비행운 #청소년소설 #소원나무 #상실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필사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기록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