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꾸준히, 천천히, 묵묵히 삶을 키우는 나무의 지혜
리즈 마빈 지음, 애니 데이비드슨 그림, 박은진 옮김 / 아멜리에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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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책을 만나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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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적엔 바다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20대 어느 날부터 산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나무.
그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간절하게 들어보았습니다.



🌲

이 책에는 단풍나무, 주목, 사시나무, 느릅나무 등 총 59가지 다양한 나무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나무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함께 삶의 지혜까지 얻어 갈 수 있는 내용이라 통필사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낭독하며 제 안에 담아 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따라 그리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나무 그림은 더더욱 이 책을 가까이 둘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어요.
언젠가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슬로우 리딩북’, ‘감정 회복을 위한 책’으로 언급될 만큼 59종의 나무 이야기마다 마음에 새길 문장들이 많다는 점이에요.




매번 읽을 때마다 와닿는 나무 이야기가 다른데요,
지금 이 글을 쓰는 밤에는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_ 마가목”편에 마음이 가네요.



제 몫의 삶을 충분히 살아내기 위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거나, 매우 강하거나,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지 않아도 된다. 작고 소박한 마가목을 떠올려보자. …
눈에 띄지 않는데도 이 나무가 번성하는 것은 가을에 맺는 새빨간 열매 덕분이다. 이 붉디붉은 열매는 새들이 특히 즐겨 먹는 별미다. 그래서 마가목의 씨앗은 새들이 머무는 곳마다 널리 퍼진다. 무엇보다 이 씨앗은 새의 소화기관을 통과해야만 싹을 틔울 수 있다.




다 잘 하고 싶은 마음. 저만 있는 거 아니죠? ㅎㅎ
엄마로서, 딸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에서도,
글도, 그림도, 필사도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이 글을 떠올려 보려고 해요.




지금, 내가 잘할 수 있는 그것에 집중하자!!



🌲


참 좋은 책,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정말 좋네요!!💝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생각지도 출판사 ( @thmap_books ⠀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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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book.yoonseul
✨반짝이는 글귀를 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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