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 시
김미희 지음 / 빚은책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시>


✨ 책 속 반짝이는 글귀를 기록하는 책윤슬 입니당 ✨


오늘 리뷰 할 책은
김미희작가님이 쓰신
#순간이시가되다폰카시
예요.

📚책 정보

- 책제목: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시
- 지은이: 김미희 @moon_kid_talk
- 출판사 : 빚은 책들


📚책만남


“ 핸드폰을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우리라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 ”

라는 문장이 와 닿아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만나게 되었어요
😊

📚책이야기


이 책 프롤로그에 써져 있듯이,
폰카 에세이 시집 성격이 강한 이 책은
사진 한장을 오래, 깊이 들여다 보며 쓴
폰카시들이 담겨 있어요.

5가지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 페이지엔
사진과 함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오른쪽페이지엔
시가 쓰여져 있어요.

짧은 시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하고,
마음을 울리는
시 구절이 있어
필사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갈피
p.37


이미 곁에 와 있어요
손으로 행운을 집기만 하면 돼요
조금만 시선을 바꿔보아요
가까이에 행운이 널려 있는 게 보일 겁니다

p.49
품지 못할 품은 없다
좁으면 좁은 대로
크면 큰대로
내어주는 마음이란
쇠붙이도 말랑한 화분으로 만든다


“찍을 때의 그 느낌을 오래,
깊이 들여다보면
시를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프롤로그에
사진 한장에서
시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도 사진 한장 꺼내
시 한편 써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진첩을 둘러보니
죄다 아이들 어린이집사진이네요.
😅😅😄


폰카시 쓰기 위해서라도
저만의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당
😁😁


🌱

사진찍기를 좋아하시는 분
시를 쓰고 싶으신 분
사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으신분


폰카시 로 시인이 되어보는 시간,
꼭 가져보시기 바래요😊😊😊



✨반짝이는 윤슬이였습니당✨



이 책은 크레용출판사의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느낌을 썼습니다.



#에세이 #폰카시 #시집추천 #좋은글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