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만 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멍청해지고, 사색하고 배우지 않으면 정신이 위태로워진다.""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아는 것이다." - P35
구미호식당 제목만 보고 그냥 구매한 책이다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근데 내용이 어?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살짝 지루하게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마지막 장을 덮었다. 정말 순식간이 다 읽은 것 같은 느낌이다. 불멸을 원하던 구미호도… 역시 모든 생명체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거다.. 죽음에 대해 또 한 번 생각해본다 나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하고
표지가 좀 유치하지 않을까 고민하다 추리소설이라 구매해 읽었는데 어! 정말 재밌는데 하면서 읽었다.보통 가정이야기에 추리가 가미된… 평소엔 티격태격한 가족이지만 사건만 있음 똘똘뭉치는 전형적인 평범한 가족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우리나라 추리소설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제사가 있는 줄 몰랐다 특히 조선이 중국때문에 하늘에 직접 제사를 드리지 못했다니… 참 기분이 그렇다 미신까지 왕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나라였다니.만화로 되어 있어 읽기도 좋았고 우리 나라의 이런 저런 것들도 알게 되어 좋았다 근데 뒤로 갈 수록 지루한게 나만 그런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