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나의 평판을 깎아내리는 일은 되도록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설령 누군가 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험담한다고 해도 애써 그를 붙잡을 필요는 없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반드시 평판 관리를 하고 싶다면 다수에게는 그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노출하라. 나의 진심, 솔직한 모습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그것이 바로 깨어 있는 삶이다."
‘행복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려면 그 전에 자기 삶부터 사랑해야 한다
역시 추미스 수상작품답다. 시간이 없어 짬짬이 읽다보니 일주일정도 걸렸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 힘들었다. 그만큼 몰입감 최고! 읽는 내내 드라마로 나오면 대박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읽으면서 처음이다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