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이 한번 정해지면 무례한 언행을 일삼고 선을 넘어도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점이다. 서열이 낮은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면 "우리 사이에 이 정도 장난은 칠 수 있지"라는 식으로 넘기거나 소위 ‘진지충’으로 낙인을 찍으며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으로 몰아세운다. 나아가 친절한 사람은 만만한 사람으로 보고 가까울수록 함부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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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그라비아의 음모 레이디 셜록 시리즈 2
셰리 토머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리드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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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잘 읽히고 다 좋은데 서론은 길고 결론은 너무 급하게 끝나는 느낌이 1권에서와 똑같다 그래도 3권이 기대되는 책 언제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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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이 말은 무의미한 관계를 신경 쓰는 일 자체가 시간 낭비라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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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말했을 때 무슨 일 있냐며 바로 전화를 해주거나 달려오는 사람, 나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이 돌 때 내게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사람. 솔직한 심정을 말할 수 있고 의견 차이를 인정하며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할 줄 아는 관계가 진정한 우정이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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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보다 우위에 있는 것 같다고 해서 겁내지 마라. 성별과 지위, 나이를 막론해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친구도 연인도 모두 동등함을 전제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상대가 나보다 어리다고 푸대접해서는 안 되고,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대접할 일도 아니다. 서로 배울 점은 배우고 고칠 부분은 고치며 함께 맞춰가는 것이 관계의 기본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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