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지리 바탕 다지기"라는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첫 번째 책은 "지도"에 대한 책입니다.
다소 딱딱한 내용인 지도에 대한 지식들을
이렇게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있다니~~!!!
그뤠잇~~입니다.

30개의 주제별 활동이 있어..
아이들이 직접 풀어가는 책이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으로 지도에 대해...
지도를 읽고 지리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지도의 기본 요소와 방위, 기호와
범례,
축척, 좌표, 등고선 등등... 이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컬러풀하고 재미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구마구 도전해서 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사회 공부 뿐만 아니라...
공간 사고력과 두뇌 사고력의 향상에도 좋은
문제들입니다.
각 주제마다 연계된 교과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도에 대한 공부를 할 때 제 학창 시절
기억은
따분하고 재미없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하루 하나의 활동들에 도전하면서 이번 겨울 방학
때...
아이가 지리 개념을 마스터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2권은 국토지리(우리나라 지리편인 것
같아요)
3권은 세계지리 편이라고
하는데...
이 책들도 한 권씩 마스터하고 싶은
정도랍니다.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든 저자 분이 궁금해져서
저자 소개를 봤더니..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사회과 교과용 도서 개발
연구위원이셨네요.
재미있는 사회 공부를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 만드신
책이라고 해요.
정말 그 정성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사회 책들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