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그림동화 246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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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이 필요없는 이수지 작가~

이번 책은 100% 그림으로 가득찬 (글이 없는) 순수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중국에서도 동시 출간되는 책이라니~

자랑스럽네요.



화려한 색상이나 기교있는 그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연필 한 자루에 빨간 색연필 하나로... 마법처럼 멋진 그림책이 만들어졌네요.


제목 <선>처럼 선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그림이 가득하답니다.

스케이트 타는 소녀의 움직임을 나타낸 선 하나하나가 너무 자연스러웠고요, 소녀가 빙판길에 그린 선의 모습을 보며

소녀의 움직임을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빙판에 넘어져 좌절한 소녀는 주변을 둘러보며.. 자신만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러함을 깨닫게 됩니다.

작가가 모든 이들에게 주는 위로이자 메시지예요.


실수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우린 모두 함께야.....


글이 없기에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그림책이 아닐까 합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그림~~

이수지 작가님~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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