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갖고 싶은 로봇 친구 꿈터 어린이 19
유병천 지음, 김효진 그림 / 꿈터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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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로봇이 나오는 동화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정말 머지않은 미래의 모습이겠죠?
집집마다 TV가, 그리고 컴퓨터가 하나씩 있듯이
로봇이 하나씩 있게 될 날이 오겠지요.


이 책은 로봇이 나오는 동화이기도 하지만...
재미난 스토리 속에
소프트웨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정보도 쏙쏙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보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읽어나가죠.^^

주원이와 주원이의 아빠가 만드신 로봇 마스토스의
이야기를 읽으며 코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대한 용어를
접할 수 있게 됩니다.

IT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력이 있는 분이
이렇게 글도 잘쓰셔서
재미난 책을 만들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사실...
로봇이라는 것이
그저 신기하고 좋기만 한 존재는 아닐 것입니다.
로봇으로 인한 폐해는 반드시 있겠지요.
책을 읽고 로봇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와 함께..
로봇이 생기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게 될지도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인간이 만드는 로봇은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등....
좋은 측면이 강조된 존재가 되겠지요.
하지만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는
좋은 면만 있지 않고
싸우거나 짜증내거나 서로 미워하기도 하는 등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점점 더 로봇하고만 관계를 맺으려고 하게 될거예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로봇이 생김으로해서 지금과 분명히 달라지게 될 것이고
그것이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는 미처 이런 부분은 생각지 못했다면서 놀라더라구요.
다가 올 로봇 시대는 궁금하기도 두렵기도 합니다.
부디 지혜롭게 우리 인류가
미래의 변화를 잘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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