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조은조 -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동화 그래 책이야 2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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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었던 '그래 책이야'시리즈의 <아디닭스 치킨집>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시리즈의 두번째 책인 <하필이면 조은조>가 나왔다~~~~


 

 


앞. 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의 이름인 조은조처럼...

앞으로도 읽고..뒤로도 읽는 책...

또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볼 수 있는 책....

​ 


아이만큼 저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냉정과 열정 사이> 같은 책~~ <오 수정> 같은 영화....

두 주인공의 입장에서 각각 바라보는 시선...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ㅎ


게다가 요즘 핫한 드라마..<또 오해영>처럼..

같은 이름의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주인공이 대비되면서 펼쳐지는 사건들도..

드라마틱하네요.

딸램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동화예요...^^


게다가.. 책 속 대사 중에 너무나 가슴에 와 박히는 글이 있었어요.

"친구는 구걸해서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요.

친구는 서로가 하는 행동을 보며 서로를 인정하게 되면서

시나브로 친구가 노래처럼 가슴으로 스며드는 것이라고요"라는 글이 좋았어요.

 


아이가 자주자주 책장에서 꺼내 읽을 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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