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2
양혜원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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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어릴 적부터 아이가 많이 접했던 전래동화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책을 읽고 난 아이에게
너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 어떻게 다르냐고 했더니...

"더 생생했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더 생생한 느낌은 어떤걸까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는데..

오우~!!!! 정말 평소 읽던 전래동화보다 수위가 높던걸요...ㅎ

 무섭고 잔인한 내용을 아이가 더 생생하다고 표현한 것이었어요..


교육상 안 좋다고 판단해서 빼버린 잔인한 장면들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 있는 것이...

또 새롭기도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우리나라 전래동화들이 실제는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빠진 것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었더니..

다른 전래동화들도 원작을 궁금해하더라구요.


옛이야기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전래동화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지혜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많이 읽혀야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옛이야기 시리즈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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