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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잠든 밤, 엄마는 꿈을 꾼다
김진미 지음 / SISO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두 아이와 함께 꿈을 키우는 육아맘의 감성 에세이라는 이 책...
왠지 한 잔의 커피와 함께 하면 더 어울릴 듯하여...
받자마자 읽지 않고... 좋은 날과 시간을 기다려 읽었다지요.ㅎ

꿈이 많은 엄마가 그 꿈을 이루고자하는 용기가 담겨있는 책...
정말 가감없이 자신을 드러내보이는 용기 있는 글이었어요.
그 꿈이 세상을 바꾸거나 거창한 어떤 것을 만드는 대단한 일이 아닐지라도...
내가 채워지는~ 그리고 나를 살아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일이기에 거침없이 달려가는
그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구요~
"로희야, 미안해.
엄마는 이제 알겠다.
꿈이 무엇이고 행복이 무엇인지 말이야.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지 못하면 꿈도 이루기 힘들고 행복도 얻을 수 없구나.
오늘부터는 정말로 너희들을 사랑하겠다.
너희들을 보고 너희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겠다.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보고 싶지 않은 모습도 보겠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는 작가의 글은 모든 일하는 엄마들에게도 들려주는 외침같았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여섯 명의 멘토가 보내는 편지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엄마의 꿈은 안녕한가요?"
라는 제목부터 우리 엄마들을 흔드네요.
책을 읽고 엄마와 꿈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엄마는.. 자신의 그 꿈을 아이를 통해 이루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아이와의 갈등이 생기고야 말겠지요.
내 꿈은 내가 이뤄야지... 그리고 그렇게 꿈을 이뤄가는 엄마를 보며 자란 아이가..
더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가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저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잠드는 밤을 보내야겠습니다.
문창그녀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bs0079
작가님의 블로그에도 놀러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