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여우 페리보 신나는 새싹 28
루마오 글.그림, 김세영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책을 받자마자....

"와~ 너무 귀엽고 예쁘다"라고 하며 페리보의 fan이 되어버린 딸~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는 페리보...

그림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예뻐요.


이 책의 작가는 심리 치유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림이 이렇게 따스하게 다가왔나봐요.

중국에서는 이 페리보를 캐릭터로 한 아트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대요.

저랑 딸아이도... 페리보를 캐릭터로 만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져 인기를 누리고 있다니...

누가봐도 예쁜 캐릭터가 맞나봐요.


페리보는 토끼를 보고 그녀에게 한 눈에 반했답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 지 몰랐어요.....


그래서 소원나무를 찾아간 페리보~

하지만 너무 많은 소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잎을 모두 떨군 나무를 보고는

너무 가슴이 아파합니다.

페리보는 정말 예쁜 마음을 가진 여우예요.

페리보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진정한 사랑과 기다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페리보가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과 토끼에게 쓴 편지도 너무 깜찍했어요~

페리보가 만드는 알파벳들도....... 짱! (엄지 척!!!)


딸래미가.. 이 책 읽고는 바로...

그림 하나를 그려내더라구요..

페리보가 너무 귀여워서... 꼭 그려보고 싶다고...

물감을 채색까지 한 걸보면... 정말 페리보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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