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투명인간 신나는 새싹 13
레미 쿠르종 글.그림, 이정주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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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제 19회 엥코륍티블상 수상을 했다는

<진짜 투명인간>


 


제목과 표지를 보고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졌어요~!


평소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던 에밀.

그런 에밀이 시각장애인인 피아노 조율사 블링크 아저씨를 만난 뒤로~

아저씨의 투명인간이 됩니다.

아저씨와 금방 친해지게 된 에밀은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색들을..

아저씨가 보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슬펐어요.


"집에 오는 길에 나는 슬펐어요. 색깔들이 참 아름다워서요."

이 문장은 정말 너무 예뻐서.... 읽는데 가슴이 따듯해지더라구요.

블링크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주려는 에밀..

에밀이 색과 그 색을 설명하는 데 알맞은 상황을 연결시키는 대목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와도 색깔놀이를 했네요.

"너에게 흰색이란?"

"엄마에게 노란색이란?" 이러면서..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놀이였어요.ㅎㅎ


어느 날, 진짜 투명인간이 된 블링크 아저씨~~

아저씨에게 새롭게 펼쳐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랜만에 가슴 따듯해지는 동화를 읽었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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