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의 냉장고 꿈꾸는 작은 씨앗 12
빈 보겔 그림, 루이스 브랜트 글 / 씨드북(주)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귀여운 그림과.. 호기심이 마구 생기는 제목의 책..

<매디의 냉장고>


 


단짝 친구인 매디와 애나가 공원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집니다~

애나는 가까운 매디의 집으로 달려가 매디의 냉장고문을 활짝 열었지요.

오잉.. 그런데 우유밖에 없는 냉장고..

그것도 동생 라이언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아껴 두고 있는 거라고 하고..

매디는 돈이 없어 장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디는 애나에게 이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말도록 약속을 합니다.


 


집에 돌아온 애나는 자기네 집 냉장고 문을 열어봅니다.

매디의 냉장고와 확연히 다른 냉장고 안~~~


 


애나와 매디의 이야기는 책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죠.


먹을 것이 곳곳에 넘쳐나는 시대~~~~~

하지만 돈이 없으면 그 풍요를 누릴 수 없죠.

진정한 나눔이란 함께 맛있는 걸 먹고... 행복을 누리는 것일텐데...

내 것을 나눠주면 왠지 손해보는 그 느낌~~

나눔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빈부격차는 커져갈텐데~~~

우리 아이가 이런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애나처럼... 맛난 것을 먹을 때...

다른 친구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 비밀 약속은 엄마한테는 털어놔도 된다고~~~

엄마랑은 비밀 만들지 말자고 약속도 했네요..^^


 


책판매 수익금의 10%가 결식아동 돕기에 쓰이는 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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