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도시농부 소피 내인생의책 그림책 58
제르다 뮐러 글.그림, 이효숙 옮김 / 내인생의책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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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소피가 딸아이를 닮은 듯 하여 더욱더 친근했던 책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소피처럼.. 우리 딸도 자연을 많이 경험하게 하고픈데..

외가와 친가가 모두 서울이라..

소피처럼 시골 경험을 하기가 어려워 아쉽답니다.


이 책으로 대신 간접경험을 해야지요~~~ㅎ


책을 한 장 넘기면...

채소의 여덟가족이 소개된답니다.

 


알고있는 채소들을 아이와 하나씩 짚어보았네요.

네덜란드 작가가 쓴 책이라..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채소들도 있어요.


저희 어릴 때는 무당벌레가 참도 흔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무당벌레 만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가끔 캠핑에서 무당벌레 만나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무당벌레가 사람에게는 얼마나 유익한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저희집 베란다에서도 키우고 있는 상추...

그 상추가 거두어들이지 않고 놔두면 이렇게 자란다는 그림을 보고는..

저도 아이도 깜짝 놀랐어요..ㅎ

어쩜...어머나.......

아이가 우리집도 한 번 실험해보자고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점점 더 콘크리트 빛으로 변해가는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이렇게 베란다 같은 곳에

미니 텃밭을 만들어 함께 농사를 지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올해에는 아이와 농부놀이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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